□ 양구 방산중, 전교생이 함께하는 해외문화 체험학습 성료 □
“10월 21일(월)부터 25일(금)까지 4박 5일간 일본 오사카, 나라, 교토 탐방”
2024. 10. 28.(월)
□ 양구 방산중학교(교장 강인숙)는 10월 21일(월)부터 25일(금)까지 4박 5일간 전교생 11명과 교원 5명이 참가한 일본 오사카·나라·교토 해외문화 체험학습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 이번 해외문화 체험학습은 학교, 지자체, 지역 유관기관의 협력으로 학생들의 세계관 확장과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진행되었다.
□ 체험학습은 일본문화 이해와 우리 민족의 자취를 찾아 생각의 폭을 넓히고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 첫날은 오사카에서 안전교육과 일본 문화 교육을 진행했으며, 2일차는 교토의 주요 문화유적과 도시샤 대학의 한국 문학가 시비를 탐방했다. 3일차는 학생들이 팀별로 오사카 시내에서 자율적인 테마 여행을 실시했으며, 4일차는 나라의 전통 문화재를 둘러보고 오사카의 현대적 건축물을 체험하는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 체험학습에 참여한 2학년 학생은 “낯선 곳에 대한 두려움이 설렘으로 바뀌었고, 특히 친구들과 함께한 자율 여행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 강인숙 교장은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쌓으며 성숙해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평화의 댐 지사의 지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세계 속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