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2024년 지방시대 엑스포 참여해 강원교육 홍보 나서 □
“지역을 살리는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정책 홍보”
2024. 11. 6.(수)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이 6일(수)부터 8일(금)까지 3일간 춘천시 송암스포츠타운 일원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 참여해 지역을 살리는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정책 홍보에 나섰다.
◦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는 차별화된 지방정책을 홍보하고 지역발전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된다. 지방시대위원회와 6개 중앙부처, 17개 시도 및 시도교육청 등이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와 춘천시 등이 주관한다.
□ 이번 행사에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교육발전특구로 선정된 10개 시·군 교육지원청이 참여해 교육발전특구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사업을 홍보하고, 교육발전특구에 관한 관심과 지원을 촉구하였다.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육이 피어나야, 강원이 피어납니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강원 교육발전특구 전시관’을 주관하여 운영하였다. 이는 교육청-지자체-대학-지역기업 및 공공기관 등의 협력을 통한 지역교육혁신으로 강원의 위기를 극복하고 발전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 또한, 교육발전특구로 선정된 10개 시·군의 기록물과 교육정책과 관련된 자료를 활용하여 공간을 조성했다. 전시 공간 곳곳에는 모니터를 설치하여 시범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각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디자인으로 지역의 특색을 강조했다.
□ 장진호 정책기획과장은 “강원 교육발전특구관 전시관 운영을 통해 강원의 특색을 살린 특별한 교육정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라며,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협력하며 함께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 한편, 교육발전특구 1차 선정지역은 3개 시·군(△춘천시 △원주시 △화천군), 2차 선정지역은 7개 시·군(△강릉시 △동해시 △태백시 △삼척시 △영월군 △평창군 △정선군)이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신경호 교육감은 ‘2024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붙임 사진 4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