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초 이음학기로 유아의 안정적 성장을 잇다 □
“한울타리 ‘이음’에서 유아와 초등학생, 학부모가 함께 성장해요”
2024. 11. 7.(목)
□ 경포유치원(원장 김갑주)과 경포초등학교(교장 안춘매)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육과정 연계를 위해 2024년 3월부터 11월까지 유·초연계 이음학기를 시범 운영하였다.
□ 지역사회의 특성과 인적·환경적·문화적 자원을 반영한 놀이 중심 유치원 교육과정과 1학년 통합교과를 연계한 수업을 제공하여 유아의 초등학교 입학과 적응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자 운영했다.
□ 이음학기 시범 운영 동안 유·초 간 협력적 상호이해를 위해 구성된 교원공동체가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유아와 초등학생의 안정적 성장과 전인발달을 지원하였다.
◦ ‘예술놀이터 이음에서 함께 배워요’를 주제로 △첫 만남을 잇다(한울타리 여름 놀이터) △미술로 잇다(미술관 체험학습) △음악으로 잇다(한울타리 음악회) △체육으로 잇다(한울타리 체육대회) △공간을 잇다(초등학교 방문하기)가 운영되었다.
◦ 또한, 교사와 학부모 간 관계를 잇기 위한 △한울타리 교사 연수 △한울타리 학부모 연수 △유·초 연계 이음학기 홍보를 실시하였다.
□ 만족도 조사에서 학부모와 교직원 모두 지속적 운영을 지지하였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는 “아이가 초등학교에 적응하는 데 걱정이 많았는데, 이번 이음학기 운영으로 학교에 대한 부담감이 줄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하였다.
□ 김갑주 원장은 “이음학기는 유아들의 초등학교 입학과 적응, 그리고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기에 매우 중요하므로 지속하여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붙임 사진 2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