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교원 심리 치유와 재충전을 위한 집단 상담 및 힐링 프로그램 운영 □
“교원의 쉼과 재충전, 예술로 채우다”
2024. 12. 6.(금)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도교육청 교육활동보호센터 주관으로 12월 6일(금)부터 7일(토)까지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에서 교원을 대상으로 ‘교원 집단 상담 및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0월과 11월에 진행된 1차와 2차 집단 상담 프로그램의 높은 만족도와 프로그램 추가 개설에 대한 교원들의 요청에 따라 마련되었다.
□ 이번 프로그램은 ‘교권 침해 회복 및 재충전을 위한 예술 치료 프로그램’을 주제로 진행되며, 음악 치료와 미술 심리치료 기법을 활용하여 교원들에게 새로운 치유의 경험을 제공한다.
◦ 음악 치료 세션에서는 음악의 리듬과 멜로디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교원의 정서적 안정과 내적 평화를 회복하도록 돕는다.
◦ 미술 심리치료 세션에서는 다양한 미술적 표현 활동을 통해 교원들이 내면의 감정을 시각적으로 드러내고 이를 해석하는 과정을 통해 자기 이해를 심화하고, 심리적 상처를 치유하며 긍정적인 정서를 회복한다.
□ 장진호 정책기획과장은 “교육활동 보호는 단순한 제도적 지원을 넘어, 교원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건강을 함께 돌보는 노력이 중요하다.”라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원들이 교육활동에 온전히 전념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붙임 사진 2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