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월교육지원청, 2025 농촌유학 운영교 대상 협의회 개최 □
“2025학년도 영월 농촌 유학의 안정화 지원을 위한 협의회 열려”
2024. 12. 10.(화)
□ 영월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언)은 10일(화) 영월동강시스타에서 2025년 농촌유학 운영교 교원을 대상으로 영월 농촌유학 안정화 지원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 영월 지역은 2022년부터 영월군청 공모사업으로 영월형 농촌 유학(신천초)을 시작했다. 2023년 2학기에는 녹전초와 옥동초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농어촌유학 시범 운영교가 되면서 농촌 유학의 운영 비법과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현재 영월 농촌유학 운영교는 총 7개(초 5교, 중 2교)로 유학생 81명이 가족 체류형으로 거주 중이다.
□ 영월교육지원청은 2025년에 영월 농촌 유학 운영교가 총 12개교(초 7교, 중 5교)로 늘어남에 따라 유학사업 운영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구축하고, 교육과정 브랜딩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 협의회에서는 2024년도 농촌유학 운영 시사점 및 2025년도 운영 시 고려해야 할 사항 등 제반 사항을 확인하면서 영월 지역 농촌 유학 안정화를 도모하였다.
□ 김영언 교육장은 “영월 지역 농촌유학 운영교가 안정적으로 유학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력적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다각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붙임 사진 1매(행사 후 제공).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