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룡중학교, 독서문화 조성으로 학생들의 문해력 향상 지원 □
“학년별 독서 주간 운영”
2024. 12. 10.(화)
□ 대룡중학교(교장 정용호)는 학생들의 문해력 저하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는 가운데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독서습관 형성과 문해력 향상을 위해 학년별로 특색 있는 독서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 1학년과 3학년은 ‘1주일 동안 자신이 선택한 책 3권 읽기’를 목표로 독서 주간을 운영하였다. 독서 기록을 작성하고 독서 내용을 바탕으로 학급 단체 독후감, 책 추천사 작성, 책 교환식 등 다채로운 독후 활동으로 독서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문해력과 스스로 독서 및 공부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하였다.
□ 특히, 2학년은 오는 12월 16일부터 20일까지 ‘책2랑’을 주제로 독서기록카드 및 독서 질문 빙고판에 1일 2질문 이상 작성하기, 5일간 2빙고 이상 완성하기, 책 속의 중요한 사건 찾기(3권), 한 줄 생각 작성하기, 나만의 추천 도서 작성하기 등 책과 함께하는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 독서 주간에 참여한 학생들은 “독서 주간을 통해 독서의 재미를 느낄 수 있었고, 문해력 향상을 경험할 수 있었다”라며 “책 읽는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된 이번 독서 주간이 지속적으로 운영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정용호 교장은 “학생들의 독서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창의적 성장을 위해 독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