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린중, '스공학'과 '법률 특강'으로 미래 인재 양성 박차 □
“다채로운 프로그램 통해 학생들의 성장 지원”
2024. 12. 11.(수)
□ 기린중학교(교장 박준희)가 9일(월), 11일(수)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기린중에서 진행 중인 ‘기린아(我) 점프’ 프로그램에서 미래 법조인을 꿈꾸는 학생을 위한 법률 분야 명사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9일에는 다수의 성공적인 소송 경험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활발한 활동으로 유명한 박지훈 변호사가 특강을 진행했다. 박 변호사는 생생한 법정 이야기와 함께 사회 정의를 달성하기 위한 도구로서 법률의 역할을 강조하며 법률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 11일에는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 윤태영 교수가 특강을 진행했다. 윤 교수는 법학 공부의 매력을 설명하며 학생들의 학습 의욕을 고취시켰다.
□ 기린중학교 박준희 교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이 법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 법조인으로서의 꿈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다양한 꿈을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