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 인공지능(AI) 기반 미래형 진로교육 공간으로 재탄생 □
“미래형 진로체험, 4월 3일 첫선 후 4월 15일 본격 운영”
2025. 4. 3.(목)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원장 김익중)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진로체험 공간 조성 사업을 완료하고 3일(목) 설악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다.
□ 2024년부터 시작된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진로체험실을 고도화하고, 공용공간에 미래형 진로직업 체험시설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되었다.
◦ 기존 21개 체험실은 공간 리모델링 및 디지털 교육 장비를 갖추고 AI 기반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학생들이 미래 사회 직업 변화에 능동적 대처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 본관 공용공간은 1층 스마트팜·로봇 체험존, 2층 AI 체험존, 3층 VR 체험존을 갖춰 미래형 진로 탐색을 돕고, 별관 공용공간은 1층 미디어아트, 2층 스마트 헬스·익스트림스포츠 체험존을 통해 예체능 분야 진로 탐색을 지원한다.
□ 진로교육원은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고 개선점을 파악한 후, 오는 15일(화)부터 도내 모든 학생에게 혁신적인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 김익중 원장은 "인공지능(AI) 기반의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키우고,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새롭게 단장한 진로교육원이 학생들의 꿈을 키우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데 든든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