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교육원 청소년인생학교,
「1박 2일 합숙형 3기 춘천 남춘천중학교 프로그램」운영 □
“인공지능 시대에 창의력을 지닌 공존형 인간으로 거듭날 수 있는 학습의 기회 제공”
2025. 4. 4.(금)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교육원(원장 김영록)은 청소년인생학교가 4월 4일(금)부터 5일(토)까지 남춘천중학교 학생 27명을 대상으로 합숙형 3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1박 2일 합숙형 프로그램은 4가지 고유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중·고교 수준별 맞춤형으로 운영되며 △자기-주도(자신의 삶을 객관적으로 탐색) △같이-가치(동반 상승의 기회를 모색) △진로-미래(인공지능 시대에 적합한 미래 설계) △놀이-휘게(Hygge, 놀이를 통한 소통 능력과 문제 해결 능력 향상) 영역으로 진행된다.
□ 1일 차에는 ‘실패의 달인이 전하는 진심’이라는 주제로 자기주도적 삶을 설계하는 비법을 전수하는 진로전문가 특강, 차(茶)를 음미하며 인문학을 함께 즐기는 특강, 바람직한 의사소통의 기술을 익히는 특강을 실시한다.
□ 2일 차에는 현재 청소년이 성장하여 인공지능 및 가상 세계가 고도화된 2035년을 맞이하여 어떻게 적응하며 공존할지를 모색하는 진로-미래 프로그램, 자연 친화적 소재로 어디에도 없는 독창적인 음악을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김은경 청소년인생학교 학교장은 “중학생 맞춤형으로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이 최첨단을 지향하는 인공지능 시대에 발맞추어 어린 학생들로 하여금 새로운 기술 및 지식을 습득하는 동시에 시대를 선도하는 인재로 거듭나도록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붙임 사진 <행사 사진 (16시경) 송부 예정 > 4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