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춘천여자중학교, ‘사랑의 간식차’와 함께하는 교육활동 보호 캠페인 실시 □
“교육활동 보호 주간 맞아 학생·교사·학부모가 함께하는 존중문화 캠페인 전개”
“사랑의 간식차와 함께한 따뜻한 등굣길, 교육공동체의 상호 배려 실천”
2025. 4. 9.(수)
□ 남춘천여자중학교(교장 신충린)는 4월 9일(수), 교육활동 보호 주간을 맞아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사랑의 간식차’와 함께하는 특별한 등굣길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
□ 이번 캠페인은 학생, 교사, 학부모 간의 상호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교육활동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 학생자치회 학생들은 직접 제작한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등굣길에 나선 친구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교육활동 보호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 정문에 설치된 ‘사랑의 간식차’ 2대는 등교하는 학생들과 교직원에게 따뜻한 간식과 음료를 제공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이날 캠페인에는 춘천교육지원청 관계자도 함께해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 학생자치회 회장 민정하(3학년) 학생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교육활동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고, 학생들 간의 존중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학생자치회는 학교폭력 예방과 더불어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신충린 교장은 “이번 캠페인은 교육공동체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 교사, 학부모가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행복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남춘천여자중학교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교육활동 보호와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변호사 초청 교육활동 보호 연수, 교직원 힐링 연수, 학부모 대상 교육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붙임 사진 3매(행사 후 제공).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