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교육지원청, ‘동시로 담은 어린이 선비의 마음 색깔’ 프로그램 운영 □
2025. 4. 22.(화)
□ 동해교육지원청(교육장 서순원)은 4월 21일(월)부터 지역 내 초등학생 대상으로 ‘동시로 담은 어린이 선비의 마음 색깔’ 동시 쓰기 공모전을 실시했다.
□ 2025 지역예술자원과 연계한 문화예술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예술교육 기반을 활용하여 학생들이 감성을 따뜻하게 담아내는 동시 창작을 통해 언어 표현력과 정서 발달을 도모하고, 스스로 느끼는 감정과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하였다.
◦ 특히 6월에 계획된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은 동시 부채 전시 및 동시집 발간을 통해 서로의 작품을 함께 읽고 나누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바른 품성 함양 및 자기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 서순원 교육장은 “짧은 시 속에 담긴 순수한 마음들은 어른들에게도 깊은 울림을 주며, 아이들이 세상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시선을 느낄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상상력과 감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창작 활동과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붙임 사진 2매(행사 후 제공).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