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초교육문화관, 3차‘나를 깨우는 인문학 시간’운영 □
“<처음 읽는 서양철학사> 안광복 작가의 ‘일상에서 철학하기’”
2025. 5. 29.(목)
□ 속초교육문화관(관장 안영자)은 6월 14일(토) 14시 속초교육문화관 북앤스페이스에서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3차 ‘인문학 시간’을 운영한다.
□ 나를 깨우는 ‘인문학 시간’은 청소년과 지역주민의 인문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5월부터 10월까지 총 5회 운영되는 명사의 강연 프로그램이다.
□ 세 번째 인문학 시간은 안광복 작가의 ‘일상에서 철학하기’ 강연이다.
◦ 안광복 작가는 현직 초등학교 철학 교사이자 소크라테스 대화법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임상철학자이다. 철학의 대중적 보급과 실천을 목표로 ‘처음 읽는 서양철학사’, ‘열일곱 살의 인생론’, ‘처음 읽는 현대 철학’, ‘철학으로 휴식하라’ 등 철학 교양서를 다수 집필하였다.
□ 이번 강연은 5월 30일(금) 10시부터 6월 12일(목) 18시까지 속초교육문화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속초교육문화관 문헌정보과(☎ 630-0216)로 문의하면 된다.
□ 안영자 속초교육문화관장은 ”이번 강연이 일상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삶의 방향을 성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붙임 안내문 2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