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대학연계 진로선택 지원 사업 10개 대학 선정 및 지정서 수여 □
“도내 10개 대학 선정 및 지성서 수여, 미래형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강화”
2025. 5. 30.(금)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30일(금) 도교육청 중등교육과 협의실에서 행복한 진로 설계를 지원하고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연계 진로선택 지원 사업’에 선정된 10개 대학교에 지정서를 수여하며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 ‘대학연계 진로선택 지원 사업’은 급변하는 사회와 산업 경향에 맞춰 도내 고등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바탕으로 융합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탐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친환경 에너지 등 최신 기술 분야와 연계된 학과 및 직업 세계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제공하여 학생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를 주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이번 사업에는 도내 10개 대학(△가톨릭관동대 △강원대 △강원도립대 △경동대(문막) △국립강릉원주대 △상지대 △한국골프과학기술대 △한라대 △한림대 △한림성심대)이 참여한다. 도내 고등학생 1,722명을 모집하여 대학별로 차별화되고 특화된 105개의 진로 탐색 및 설계 프로그램을 7월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6월 23(월)부터 7월 1일(화)까지 강원진학지원센터 누리집에 접속하여 자신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 도교육청은 선정된 대학들에 지정서를 수여하며, 대학별로 특화된 학과 프로그램 운영과 투명한 예산 집행을 당부했다. 또한,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 활용 및 멘토링 프로그램 강화 등도 요청했다.
□ 한유선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대학연계 진로선택 지원 사업이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끊임없이 성장하는 데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의 우수한 기반구조와 교육 역량을 활용하여 학생들이 실질적인 진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선도적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홍보문 1매.
2. 사진 2매(행사 후 제공).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