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 횡성분원, 횡성회다지소리문화체험관과 협력 연수 운영 □
“전통 장례문화 체험과 공연을 통한 공직가치 성찰 연계 프로그램”
2025. 7. 31.(목)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 횡성분원(분원장 최현주)은 7월 31일(목)부터 횡성군 우천면에 위치한 횡성회다지소리문화체험관과 협력하여, ‘6급 미래인재 양성과정 4기’ 연수생을 대상으로 공직가치 체험 연수를 운영한다.
□ 이번 연수는 지역 전통문화 자원을 활용한 특색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으며, 전통 장례문화를 주제로 한 공연과 체험, 예술 활동을 통해 공직자의 삶과 역할을 성찰하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 연수생들은 전통 회다지 공연과 인형극을 관람하며 공동체와 이별 의식 속에서 나타나는 공공성의 의미를 살펴보고, 관련 체험활동을 통해 △방상탈의 상징적 의미를 되새기며 천연비누와 도마 만들기 △싱잉볼 명상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며 감성 회복과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가진다.
□ 또한, 연수 과정을 기록한 성과 공유 영상을 제작하여, 연수생들의 활동과 메시지를 함께 나누는 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 최현주 분원장은 “이번 협력 연수가 공직자의 가치관을 되돌아보고 지역문화와 함께 호흡하는 의미 있는 교육 모델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사진 2매(행사 후 제공).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