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급 지방공무원 대상‘열린 강좌 3기’실시 □
“기획력·스피치 역량 강화 특화 연수”
2025. 8. 8.(금)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 횡성분원(분원장 최현주)은 8월 4일(월)부터 8일(금)까지 5일간, 6급 지방공무원 36명을 대상으로 ‘열린 강좌 3기’를 운영하며, 기획력 및 스피치 역량 강화를 위한 특화 연수로서의 효과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 본 연수는 횡성분원에서 처음으로 실시되는 6급 장기연수 과정의 일환으로, 행정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 모델을 구축하고자 기획되었다.
◦ 횡성분원은 2025년 7월부터 운영 중인 ‘6급 미래인재 양성과정’ 핵심 과목을 선별해 열린 강좌를 기획하였으며, 더 많은 공무원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해당 과정 연수생뿐만 아니라 일반 연수생도 함께 선발하여 운영하였다. 특히, 횡성분원에서 운영되는 만큼 연수생들의 지역 체류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 열린 강좌 3기는 △생각 구조화 훈련 △다양한 질문에 대응하는 스피치 핵심 기술(녹화 영상 기반 1:1 피드백) △기획 보고서 작성 실습 △기획 습관 형성을 위한 도서 제공 등 실제 행정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되어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였다.
◦ 특히 정부기관 및 교육부 중앙교육연수원 명강사로 선정된 박장희 제이앤제이 대표와 최유미 샤인앤컴퍼니 대표가 강의를 맡아, 실무에 곧바로 활용 가능한 핵심역량을 체계적으로 전달하였다.
□ 열린 강좌는 6급 지방공무원의 핵심역량인 기획력과 표현력을 효과적으로 끌어내는 교육과정으로 연수생의 강점·보완점·비전을 1:1 맞춤교육을 통해 구체화할 수 있다. 또한, 연수생들에게 자기 계발과 실무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줌으로써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 민섭 원장은 “열정과 협업으로 완성된 열린 강좌는 강원교육의 미래 행정을 이끌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전문성 함양을 통한 교육 혁신은 물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연수 운영을 통해 횡성의 교육·문화·경제 전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붙임 사진 2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