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제에서 울린 화합의 선율, 다름을 넘어 함께 □
“학교로 찾아가는 인문예술기반 이주배경학생 이해교육 실시”
2025. 9. 17.(수)
□ 인제교육지원청(교육장 최수호)은 지난 9월 15일(월)부터 17일(수)까지 관내 초·중학교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인문예술기반 이주배경학생 이해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 이번 프로그램은 기린초등학교(9월 15일), 서화중학교(9월 16일), 인제초등학교(9월 17일)에서 차례로 열렸으며, 학생들은 음악과 예술을 통해 이주배경학생을 이해하고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는 시간을 가졌다.
□ 강연은 첼리스트 이혜린과 다가치나눔교육플랫폼(주) 윤창호 대표가 진행했으며, △첼로 연주와 영화음악 감상 △타악기 협연 △실제 다문화 경험담이 어우러져 학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 이번 교육은 학생들에게 다름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가치를 일깨워 주었고, 교사들에게는 다문화 감수성을 수업에 반영할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 최수호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강연이 아닌, 예술을 통한 소통과 공감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붙임 사진 2매(행사 후 제공).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