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천로터리클럽, 홍천교육지원청 통해 사랑의 쌀 후원 □
“지역사회 교육취약학생을 위한 후원물품 사랑의 쌀 340kg 지원”
2025. 9. 29.(월)
□ 홍천교육지원청(교육장 문선옥)은 홍천로터리클럽(회장 김영덕)으로부터 사랑의 쌀 340kg을 후원받아 17명의 학생에게 전달한다.
□ 이번에 후원된 쌀은 추석 명절을 맞아 마련된 것으로, 9월 29일(월)부터 추석 연휴 전까지 교육복지사들의 협조를 통해 교육취약계층 아동․청소년 가정에 20kg씩 총 17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 특히 이번 후원 물품은 홍천로터리클럽 회장의 이·취임식에서 축하 화환을 대신하여 준비된 쌀로, 그 의미를 더했다.
□ 문선옥 교육장은 “지역사회에 학생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들이 있어 매우 든든하다”며 “이번 후원이 계기가 되어 뜻을 모아 학생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이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김영덕 회장은 “축하 화환을 대신한 쌀을 학생들과 나눌 수 있어 더욱 보람이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이번 ‘사랑의 쌀’ 후원은 교육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의 좋은 계기가 되어, 학생과 가정에 따뜻한 추석 명절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붙임 사진 2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