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초교육문화관, 제5차‘나를 깨우는 인문학 시간’개최 □
“<마중도 배웅도 없이> 박준 시인 초청 강연 ‘생각을 쓰다, 마음을 읽다’”
2025. 10. 2.(목)
□ 속초교육문화관(관장 안영자)은 10월 18일(토) 14시 속초 문우당서림에서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5차 ‘인문학 시간’을 운영한다.
◦ 현재 진행 중인 속초교육문화관 개축 공사로 인해 올해 마지막으로 열리는 이번 ‘나를 깨우는 인문학 시간’ 강연은 속초 ‘문우당서림’에서 개최된다.
□ 제5차 강연은 박준 시인이 ‘생각을 쓰다, 마음을 읽다’ 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 박준 시인은 2008년 계간 ‘실천문학’을 통해 등단했으며, 첫 시집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가 독서 관련 방송을 통해 널리 알려졌다. 최근작 ‘마중도 배웅도 없이’까지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CBS 음악FM ‘시작하는 밤 박준입니다’를 비롯해 각종 라디오와 방송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 강연 참여 신청은 10월 2일(목) 오전 10시부터 10월 16일(목) 오후 6시까지 속초교육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속초교육문화관 문헌정보과(☎630-0216)로 문의하면 된다.
□ 안영자 속초교육문화관장은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을 알아가는 이번 강연이 일상 속 작은 위로와 새로운 영감을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붙임 안내문 1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