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한글날 맞아 ‘공공언어 개선 캠페인’실시 □
“바르고 쉬운 공공언어 사용으로 신뢰받는 강원교육 실현”
2025. 10. 15.(수)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제579돌 한글날을 맞아 10월 13일(월)부터 10월 17일(금)까지 한글날 홍보 주간으로 정하고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고 공공언어 개선을 위한 행사를 실시했다.
◦ 도교육청 1층 대형 전광판과 누리집에는 한글날과 공공언어 개선 관련 홍보물과 네모소식(카드뉴스)이 게시되었고, 누리소통망(SNS) 구독자를 대상으로 '가로세로 낱말 수수께끼'가 진행됐다.
◦ 특히 10월 15일(수)에는 도교육청 1층 출입구에서 도교육청 직원을 대상으로 한글의 우수성과 한글날의 의미를 알리고 바른 공공언어 사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홍보자료를 배포하고 '공공언어 개선 수수께끼' 행사를 실시했다.
□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공공기관으로서 바른 공공언어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를 알게 되는 행사였다"며 소감을 밝혔다.
□ 김진규 공보담당관은 "공공언어는 도민과의 첫 소통 창구이며, 쉽고 바른 우리말은 신뢰받는 강원교육의 출발점이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한글과 우리말의 소중함을 깨닫고, 쉽고 바른 공공언어를 사용하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붙임 사진 4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