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둔내중학교, 학생 자율 영어영화 제작 및 시사회 개최 □
“청소년들의 빛나는 미래를 렌즈에 담다”
“‘귀신은 진짜가 아니야(Ghosts Are Not Real)’ 영화 상영”
2025. 10. 31.(금)
□ 둔내중학교(교장 윤호철)은 10월 31일(금), 교내에서 학생들과 원어민 영어교사가 함께 제작한 할로윈 영화 ‘귀신은 진짜가 아니야(Ghosts Are Not Real)’의 시사회를 개최했다.
□ 이번 영화는 학생들과 원어민 영어교사(캐나다, Alex-Andrei Ungurenasu)가 기획·감독하여 제작한 할로윈 단편 영화로, 3학년 전체 학생들이 배우, 카메라, 조명, 메이킹 필름, 헤어&메이크업 등 영화 제작의 모든 과정에 참여하였다.
◦ 학생들은 영어 대본과 스토리보드를 바탕으로 각 장면을 촬영했으며, 영화 예고편과 포스터 등 홍보 자료를 사전에 제작하고 배포하여 영화 제작의 전 과정을 체험했다. 또한, 학교 미디어센터의 전문 장비를 활용해 영상 및 음성을 녹화하면서 셔터 속도, 오디오 싱크, 슬레이트 처리 등 실제 영화 제작 기술을 익히고 다양한 직업 세계를 탐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 시사회 당일에는 영화 상영과 함께 배우 사인회 및 영화 속 표현을 활용한 영어 수업도 진행되어, 학생들이 영어를 실제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활용하고 학습의 즐거움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었다.
□ 윤호철 교장은 “영화 제작을 통해 학생들의 영어 학습 참여를 유도하고 다양한 미래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확장하는 진로 탐색의 동기가 되었다”라며, “학생들이 소통과 협업의 소중함을 배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붙임 홍보문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