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양초등학교, 스포츠 스타와 함께하는 사격 체험 및 특강 □
“2024년 파리올림픽 은메달리스트 박하준, 모교를 찾다.”
2025. 11. 17.(월)
□ 양양초등학교(교장 김동수)는 오는 11월 19일(수) 오전 9시, 2024년 파리올림픽 공기권총 은메달리스트 박하준 선수가 모교를 방문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격 체험 및 선수 대상 기술 강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고 대한사격연맹이 주관하는 사업 ‘스포츠스타와 함께하는 엘리트 학교 방문 사업’의 일환으로, 박하준 선수의 모교인 양양초(11.19), 양양중(11.20)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 한편, 양양초등학교는 △2024년 제54회 봉황기 사격대회 여초부 공기소총 단체 1위 △2025 제1회 IBK기업은행장배 사격대회 여초부 단체 1위 △여초부 개인1,2위 △남초부 개인 2,3위 입상을 하였으며, 전국 꿈나무대표 10명 중 4명이 양양초 학생(여 2명, 남 2명)으로 선발되어 명실상부한 사격 명문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김동수 교장은 “본교 출신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직접 방문해 후배들에게 사격 체험과 기술 강의를 제공함으로써 모교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선수들에게는 꿈을 향한 도전에 큰 힘이 되는 멘토링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붙임 사진 2매(행사 후 제공).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