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횡성유스콰이어 창단연주회 개최 □
“싱(Sing), 유스(Youth)! 노래로 피어나다”
2025. 12. 8.(월)
□ 횡성교육지원청(교육장 심영택)이 주최하고 (사)한국예총 횡성지회(회장 정재영)가 주관하는 ‘횡성유스콰이어 창단연주회’가 12월 5일(금) 오후 7시 횡성문화원에서 개최했다.
□ 이번 창단연주회는 ‘싱(Sing), 유스(Youth)! 노래로 피어나다’라는 부제 아래, 횡성 지역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갈고닦은 꿈과 열정을 아름다운 하모니로 선보이는 첫 번째 무대이다.
□ 공연은 김영주 지휘자와 한지수 반주자, 이수정 안무가의 지도 아래 횡성유스콰이어 단원들이 꾸미는 다채로운 7개 무대로 구성되었다.
◦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무대 I ‘우정’(떡볶이 우정, 친구되는 멋진 방법) ▲무대 II ‘작은 별들의 합창’(숲속풍경, 오솔길) ▲무대 III ‘우리는 빛’(빛, 나만의 별) 등 청소년들의 순수한 감성을 담은 무대를 펼쳤다.
◦ 또한, 단원들의 솔로 무대인 ‘혼자서도 잘해요’, 바이올린과 비올라 듀엣의 ‘게스트 무대’, 세계 각국의 노래를 부르는 ‘세계로 가자’에 이어, 피날레로 ‘함께 가자 횡성에서’(노래하는 횡성, 횡성하늘)를 합창하며 지역에 대한 사랑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 심영택 교육장은 축사를 통해 “희망찬 부제처럼 첫 발을 내딛는 창단의 의미가 매우 깊다”며, “합창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협력과 배려의 가치를 배우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깨닫는 소중한 교육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붙임 사진 1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