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강원농어촌유학생, 역대 최대 규모 운영 □
“강원으로 농어촌유학 오는 학생, 해마다 늘어”
“학생의 성장, 학교의 안정화가 지역공동체의 상생으로 이어져”
2026. 1. 21.(수)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6학년도 1학기 강원농어촌유학생은 548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농어촌유학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올해 신규로 선발된 유학생은 266명이며, 지난해 유학생 360명 중 282명이 강원의 농어촌지역에 남아 유학 생활을 이어가기로 하면서 지속적인 정착 성과를 보이고 있다.
◦ 강원농어촌유학은 2023년 2학기에 33명으로 시작해 △2024년 1학기 134명 △2024년 2학기 171명 △2025년 1학기 282명 △2025년 2학기 360명이 사업에 참여하며 매 학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왔다.
□ 2026학년도 1학기에는 15개 시·군, 63개 학교에서 548명의 학생이 유학을 하게 되면서 2023학년도 2학기에 33명으로 시작한 강원농어촌유학은 불과 3년 만에 유학생 수가 약 17배 증가하며 도내 농어촌 지역과 작은 학교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 특히, 고성군과 철원군은 올해 처음으로 농어촌학교에 유학생이 모집되면서, 도내 강원농어촌유학생 모집이 가능한 15개 시․군이 모두 농어촌유학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 다만, 강원특별법 농어촌유학특례에 따라 읍·면 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본 사업의 특성상, 동 지역으로만 구성된 속초시, 동해시, 태백시는 강원농어촌유학 사업 대상 지역에서 제외된다.
◦ 중학교 유학생도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24년 3개교 7명에서 2025년 7개교 13명으로 늘었으며, 2026년에는 9개교 31명이 참여한다. 이 가운데 10명은 농어촌유학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진학한 학생으로, 초·중 연계 농어촌유학 운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서종철 정책기획과장은 “강원농어촌유학은 교육과 지역을 유기적으로 잇는 구조적 모델로 진화하고 있으며, 학생의 성장은 물론 학교의 안정화와 지역공동체 상생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라며, “유학생이 매년 증가하는 만큼, 학교별 특색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는 등 프로그램의 내실을 다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