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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영월농촌유학연구회, ‘찾아오는 영월, 머물고 싶은 학교 표준 모델 구축 시동

“514일 제1차 협의회 개최, 인구 소멸 위기 대응 및 영월형 농촌유학 청사진 제시

영월 지역 6개 중학교 교원 참여, ‘단종 역사·생태 환경·디지털 교육연계 교육과정 개발

지역 주민 및 학부모 대상 실태 조사 착수, 유관 기관 협력 체계 구축

2026. 5. 14.(목)

 

 

영월군의 교육력을 회복하고 인구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결성된 영월농촌유학연구회(회장 김주덕)’514() 오후 3시 영월교육도서관 3층 강의실에서 제1차 협의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였다.

 

이번 연구회는 학령 인구 감소라는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도시 학생들을 영월로 유입할 수 있는 작은 학교 맞춤형 교육과정 모델을 정립하기 위해 발족하였다. 협의회에는 녹전중학교장 김주덕, 옥동중학교장 박희숙, 마차중학교장 엄연옥, 상동중학교장 한승용, 쌍룡중학교장 이용규, 연당중학교장 박상윤 등 관내 6개 중학교의 교장 및 농촌유학 담당 교사 12명이 회원으로 참석하여 영월 교육의 미래를 논의하였다.

 

이날 협의회에서 연구회는 단순한 학생 유치를 넘어 단종의 역사 영월의 생태 환경 천문대 및 박물관 등 영월만의 독특한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영월형 농촌유학 모델구축을 핵심 과제로 설정했다. 특히 인공지능(AI)과 코딩 등 디지털 기반의 특성화 교육을 접목하여 영월 학생들에게도 경쟁력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주요 안건으로는 연구회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분과 구성(프로그램 개발, 홍보 및 대외 협력, 정주 여건 개선 등)과 지역사회의 수용성을 파악하기 위한 기초 실태 조사 설계 등이 다루어졌다. 연구회는 향후 학부모와 지역 주민, 교직원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하여 농촌유학에 대한 기대효과와 필요한 지원 사항을 면밀히 분석할 계획이다. 또한 연구회는 전북 등 타 시도의 농촌유학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지자체와 협력하여 유학 가구의 정착을 위한 빈집 리모델링 및 유학 센터 건립 등 정주 여건 개선 방안도 함께 연구할 예정이다.

 

김주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영월은 단종의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 그리고 교육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가진 곳이라며, “이번 연구회를 통해 찾아오는 영월, 머물고 싶은 학교의 표준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하였다.

 

연구회는 오는 12월까지 학교별 공동 교육과정 운영 방안 농촌유학 안전 표준 절차 수립 학생 맞춤형 통합 지원 사례 분석 등을 지속 추진하며, 차년도 사업의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붙임 사진 2(행사 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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