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천정보산업고, 디지털(지능형 IoT) 마이스터고 전환 현장 실사 완료 □
“86개 기업·100명 채용 약정, 산·학·관 협력 기반 구축”
2026. 5. 22.(금)
□ 화천정보산업고등학교(교장 나종한)가 지난 5월 19일(화), 학교 내 비전홀에서 교육부 마이스터고 지정 심의위원단이 참석한 가운데 제20차 마이스터고 신규 지정을 위한 현장 실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이번 실사는 화천정보산업고의 디지털 분야(지능형 IoT) 마이스터고 전환 가능성을 확인하는 절차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화천지역교육청, 강원도청, 화천군이 공동으로 지원했다.
◦ 이날 현장 심사에는 도교육청 교육국장, 도청 디지털특화산업팀장, 화천군 교육복지과장 등 교육당국과 지자체 관계자, 나종한 교장, 학교 추진 실무진 등 총 13명이 참석했다.
□ 참석자들은 심의위원단에 지역의 추진 의지와 함께 행정·재정적 지원 계획을 설명하고, 학교의 마이스터고 전환이 지역 인재 양성과 산업 연계 강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우수 교원 수급과 산학 교류 인력 양성을 위한 예산 지원을 약속했으며, 화천지역교육청은 기숙사 리모델링과 증축 등 교육환경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화천군도 학교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재정 지원 의사를 밝혔다.
□ 화천정보산업고는 ㈜더존비즈온, (사)대한민국명장회, ㈜IBK시스템 등 86개 기업·기관과 산학협력을 체결했으며, 100명의 채용 약정을 확보했다.
◦ 학교는 앞으로 사물 인터넷 기반 신산업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첨단 실습실을 개편해, 지역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직업교육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인공지능 에듀테크 허브(AI Edu-Tech Hub)를 기반으로 실습실과 고성능(GPU) 서버 등 교육 인프라를 지역 특성화고, 대학, 기업, 주민과 공유하는 상생형 운영 방안도 추진한다.
□ 나종한 교장은 “지능형 사물인터넷 분야 전문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준비를 마쳤다”며, “마이스터고 전환을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 새로운 진로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도교육청 관계자는 “최종 지정 결과가 나올 때까지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부는 이번 현장 실사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6월 중 제20차 마이스터고 신규 지정 동의 여부를 최종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화천정보산업고의 마이스터고 지정 여부는 접경지역 직업교육 혁신의 방향을 가늠하는 주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붙임 사진 1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