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강원 핑퐁 비블리오 배틀 개최 □
“내가 읽은 책으로 진로를 이야기하다”
“질문과 공감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독서 문화, 핑퐁 비블리오 배틀”
2026. 7. 10.(금)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강삼영)은 7월 10일(금) 춘천 후평중학교 도원관에서 ‘2026년 강원 핑퐁 비블리오 배틀’을 개최한다.
□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스스로 선택한 책을 소개하고 질문과 공감을 나누는 참여형 독서 프로그램으로, 독서에 대한 심리적 문턱을 낮추고 학생 주도의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올해 대회 주제는 ‘진로’이며, 도교육청 과제 「책 읽는 학교 문화 조성」 공모사업 운영 학교의 고등학생들이 참가한다.
◦ 참가 학생들은 진로와 관련된 도서 한 권을 직접 선정하여 읽고, 자신의 삶과 진로에 어떤 의미를 주었는지 5분 동안 발표한다.
◦ 발표 후에는 참가자와 청중이 함께 질문과 공감의 대화를 이어가는 ‘핑퐁(Ping-Pong)’ 방식으로 운영되어, 단순한 책 소개를 넘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소통하는 독서 경험을 제공한다.
□ 대회에서는 발표를 들은 청중이 “발표 덕분에 읽고 싶어졌다”라고 생각하는 책에 투표하여 ‘챔피언 책(Champion Book)’을 선정한다.
◦ 학생들은 발표 경쟁보다 책의 가치와 독서 경험을 공유하는 데 집중하며, 청중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과 의미를 함께 발견하게 된다.
□ 특히 최우수 학생과 지도교사는 교육감상을 수상하며, 우수 참가자들은 오는 11월 일본 돗토리현에서 개최되는 한·일 문화예술 독서 국제교류 행사 및 비블리오 배틀 교류 프로그램에 참가할 예정이다.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책을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힘을 기르는 한편, 질문과 공감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독서문화를 학교 현장에 확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이인범 문화체육특수교육과장은 “핑퐁 비블리오 배틀은 학생들이 책을 읽고 자신의 삶과 연결해 표현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소통 역량과 자기 이해 능력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인문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책 읽는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붙임 사진 2매(행사 후 제공).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