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국제교육원, 교류협력국 디지털교육 지원 사업 인도네시아 방문 연수 운영 □
“강원 교사와 인도네시아 교사가 함께 설계하는 미래교실”
2026. 8. 3.(월)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국제교육원(원장 변미영)은 8월 3일(월)부터 7일(금)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2026년 교류협력국 디지털교육 지원 사업 방문 연수」를 운영한다.
◦ 이번 연수는 교육부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함께 추진하는 교류협력국 디지털교육 지원 사업의 하나로, 인도네시아 교원의 디지털 활용 수업 역량을 강화하고 양국 간 교육정보화 협력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이번 방문 연수에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디지털교육 세계화 교사단인 리드(LEAD) 교사 6명이 참여하여, 8월 3일부터 7일까지 인도네시아 교원 30명을 대상으로 총 26차시의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 리드(LEAD) 교사단은 강원 지역 초·중학교 교사로 구성되며, 현지 교육 수요와 교육환경을 반영한 연수 프로그램과 교육자료를 직접 개발하였다.
□ 연수에서는 △스크래치를 활용한 코딩과 게임 제작 △마이크로비트를 활용한 피지컬 컴퓨팅 △햄스터로봇과 센서를 활용한 첨단 자동차 제작 △머신러닝 기반 자율주행 자동차 만들기 △인공지능(AI)·에듀테크를 활용한 수업 자료 제작 등 실습 중심의 활동이 진행된다.
□ 특히 올해는 디지털 도구의 기능을 익히는 것에서 나아가, 참가 교원이 자신의 교과와 현지 학교 환경에 적합한 디지털 수업을 직접 설계하고 발표하는 과정이 새롭게 강화되었다.
◦ 참가자들은 연수에서 익힌 인공지능, 코딩, 로봇 활용 방법을 실제 수업 주제와 연계하여 수업안을 작성하고, 리드(LEAD) 교사단 및 동료 교원과 함께 수업의 적용 가능성과 개선 방향을 논의한다.
◦ 또한 인공지능을 활용한 활동지·그림·음악 제작, 바이브 코딩을 활용한 웹 기반 게임과 퀴즈 만들기 등 별도의 전문 개발 지식 없이도 교사가 교실에서 활용할 수 있는 수업 도구 제작 활동을 운영한다.
□ 안전하고 책임 있는 디지털교육을 위한 인공지능(AI) 윤리와 디지털 시민성 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 저작권 보호, 가짜뉴스 판별, 인공지능 활용 지침 수립 등을 통해 안전한 디지털 수업 환경을 조성하는 방법을 살펴보고, 카훗과 블루킷 등 참여형 에듀테크를 활용한 교사와 학생 간 상호작용 및 학습 결과 확인 방법을 공유한다. 이는 디지털 기술의 단순한 활용을 넘어, 인공지능을 교육적으로 올바르게 활용할 수 있는 교원의 전문성과 책임 의식을 함께 높이기 위한 것이다.
□ 연수 기간에는 한글 이름표 만들기와 한복 소품 만들기, 윷놀이, 공기놀이, 딱지치기, 비석치기, 제기차기 등 한국문화 체험도 운영한다.
□ 참가자들은 디지털교육 연수와 문화 체험에 함께 참여하며 한국의 교육과 문화를 이해하고, 강원 교사와 인도네시아 교원 간 지속 가능한 국제교육 네트워크를 형성할 예정이다.
□ 연수 종료 후에는 인도네시아 교육부 관계자 및 참가자들과 평가·협의회를 열어 프로그램 운영 결과를 점검하고, 향후 양국 간 디지털교육 협력과 연수 운영 방향도 논의할 계획이다.
□ 변미영 국제교육원장은 “이번 연수는 강원 교사가 교육 경험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이 아니라, 양국 교원이 함께 현지 교실에 적합한 수업을 고민하고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며, “연수에서 시작된 교원 간 협력이 인도네시아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와 지속 가능한 디지털교육 확산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붙임 사진 1매(행사 후 제공).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