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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한국항공고, 대형 여객기 도입... 실전형 항공 정비 교육 박차 □

 

“기체·엔진부터 전기전자계통까지 현장 밀착형 교육 및 지역사회 다목적 세미나실 활용 예고”

2026. 9. 23.(수)



□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에 위치한 한국항공고등학교(교장 길동욱)는 교내에 대형 여객기인 보잉 777 기종을 도입하고, 학생들의 항공정비 실습을 위한 교육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 현재 한국항공고등학교는 해당 기체 내부를 학생들의 실습과 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실내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공사가 완료되면 기체 내부는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한 항공정비 실습 공간과 지역사회 활용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 학교는 보잉 777 여객기 내부를 목적과 기능에 따라 총 4개 구역(A~D)으로 나눠 운영할 계획이다.

  ◦ A구역(실습1)은 항공기 조명 계통 점검을 위한 기초 실습 공간으로, B구역(세미나실)은 외부 견학과 학교 홍보, 각종 회의 등을 위한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한다.

  ◦ C구역(강의실)은 객실 정비와 관련 실습을 병행할 수 있는 학습 공간으로, D구역(실습2)은 화물을 적재하는 카고(Cargo) 구역을 활용한 항공기 계통 정비 실습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 이번 대형 여객기 실습장 구축을 통해 학생들은 실제 항공기 기체와 내부 구조를 직접 살펴보고, 항공정비 관련 실습을 보다 현장감 있게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한국항공고등학교는 지난 8월 부설 항공기술교육원을 통해 2,410시간의 항공정비사 과정을 이수한 수료생 27명을 배출했다. 학교는 이번 보잉 777 도입을 계기로 항공기 기체와 전기·전자 계통 등 실제 항공기 기반의 실습 기회를 확대해 학생들의 현장 적응력과 직무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 길동욱 교장은 “보잉 777 도입은 학생들이 실제 항공기를 활용해 보다 현장감 있는 정비 실습을 경험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실습 중심의 교육환경과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학생들이 항공 분야의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편 한국항공고등학교는 2027학년도 신입생 특별전형 원서 접수를 10월 19일(월)부터 22일(목) 오후 3시까지 진행한다. 원서는 우편 또는 학교 방문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붙임 사진 2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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