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현장체험학습 새로운 모델 구축 □
“교육청 직속 기관 전문성·인프라 활용해 학생 현장체험학습 지원”
“학교·교사 부담 줄이고, 안전관리는 더 촘촘하게”
“강원의 자연·역사·문화를 배움터로…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
2026. 10. 22.(목)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강삼영)이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학교와 교사의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에게는 안전하고 질 높은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교육청 소속 직속기관의 전문성과 인프라를 활용한 지원에 나선다.
□ 특히, 직속기관이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을 맡고, 운영 과정의 안전관리를 책임져 교사들의 행정적 부담은 물론 안전 책임에 대한 부담도 덜어줄 계획이다.
□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진로교육원, 교육과학정보원(본원·춘천분원·동해분원), 국제교육원, 학생교육원, 사임당교육원, 통일교육원 등 8개 직속기관에 기관별 추가 예산을 지원한다.
◦ 각 기관은 지역 자연, 역사, 문화와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버스 임차료와 학생 매식 포함한 프로그램 전반을 운영한다.
◦ 프로그램은 1일형과 1박 2일·2박 3일 숙박형으로 운영하며, 학교는 교육과정과 여건에 맞춰 자율적으로 신청할 수 있다.
□ 특히, 도교육청은 기관의 특성과 강원도의 풍부한 지역 자원을 학생들의 배움과 연결한다는 방침이다.
◦ 강릉·영동의 전통문화, 속초·양양의 글로벌·다문화 자원, 철원과 비무장지대(DMZ) 접경지역의 평화·생태 자원을 비롯해 지역 산업과 첨단 과학, 해양·생태 자원 등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 도교육청은 교실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현장에서 경험하는 기회를 넓히는 동시에 지역의 문화·산업 자원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 업체 이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강삼영 교육감은 “현장체험학습의 안전관리와 사고 책임에 대한 부담이 학교 현장의 어려움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교육적 필요성이 큰 현장체험학습이 위축되지 않도록 실질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것”이라며 학교와 선생님의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의 배움은 키울 수 있는 현장체험학습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직속기관별 프로그램 예시안
기관명 | 주요 연계 지역 자산 및 특성 | 프로그램 구성 방향(예시) |
사임당교육원 | 강릉·영동 지역 전통문화, 인성 교육 자원 | 인성·예절 수련 및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 |
국제교육원 | 속초·양양 지역 글로벌·다문화 자원 | 글로벌 인재 양성 및 외국어·문화 체험 캠프 |
통일교육원 | 철원·DMZ접경지역 평화·안보 자원 | 평화·통일 생태탐방 및 안보 현장체험 |
학생교육원 | 춘천·영서 지역 자연·수련 시설 | 호연지기 함양, 공동체 수련활동 및 극기·안전 체험 |
진로교육원 | 속초·영동 지역 산업 및 진로 인프라 | 신산업·지역 맞춤형 직업 체험 및 진로 수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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