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 씨앗드림 진로체험 본격 시작 □
“중학생 맞춤형 숙박형 진로체험 프로그램 ‘씨앗드림’ 첫 문 열어”
2025. 4. 16.(수)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원장 김익중)은 16일(수) 삼척 삼일중학교 3학년, 영월 녹전중학교 전 학년, 총 2개 중학교 126명이 참여하는 2박 3일 숙박형 진로체험 프로그램 ‘씨앗드림’을 시작으로 2025년 학교 단위 숙박형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 ‘씨앗드림’은 꿈의 ‘씨앗을 드린다’라는 의미로, ‘드림(dream)’이라는 단어에 ‘주다(give)’와 ‘꿈(dream)’의 이중적 의미를 더해 학생들의 진로설계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중학생을 대상으로 2박 3일 동안 진행되며, 진로 탐색의 기회를 체계적이고 현실감 있게 제공한다.
□ 2025년 ‘씨앗드림’ 프로그램은 21기까지 운영되며 △중학교 41개교에서 총 2,412명의 학생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여 학생들은 진로상담, 진로체험, 전문 직업인과의 만남, 자유체험활동을 통해 자신의 진로에 대한 이해를 넓힐 예정이다.
□ 올해는 인공지능(AI) 기반 진로체험 프로그램이 도입되어,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다양한 직업군과 미래사회의 다양한 진로 가능성을 더욱 구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김익중 진로교육원장은 “학생 한 명 한 명이 자신의 재능과 꿈을 발견하고, 더 넓은 세상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진로교육의 핵심”이라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적성과 꿈에 맞는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진로교육의 질적 성장을 이끌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사진 2매(행사 후 제공).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