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농어촌 우리동네 예술학교 원주 지역발표회 개최 □
“예술적 기량을 뽐내며 농어촌 학교 동반성장을 꾀하다”
2024. 11. 27.(수)
□ 원주교육지원청(교육장 주영일)은 11월 27일(수) 한라대학교 대강당에서 2024년 농어촌 우리동네 예술학교 원주 지역발표회를 개최하였다.
◦ 교육부가 추진하는 농어촌 우리동네 예술학교 사업은 농어촌(읍면 지역) 학교의 환경과 특성, 학교 현장의 수요와 요구를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문화예술교육 전문기관에 위탁 운영하여 수요자 맞춤형 문화예술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 이번 지역발표회에는 2024년 농어촌 우리동네 예술학교를 운영하는 관내 10개 초등학교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그동안 배우고 익힌 실용무용, 리코더, 아카펠라, 전래놀이, 보컬, 댄스, 합창, 탈춤 공연과 공예, 웹툰, 도예, 영상 등 8개 공연과 5개 전시를 다채롭게 선보였다.
□ 주영일 교육장은 “학생들이 그동안 학교에서 배우고 익힌 예술적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농어촌 학교들이 한자리에 모여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붙임 사진 3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