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석중학교,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금메달리스트 양재훈 선수 재능기부 봉사활동 전개 □
“미래의 수영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심다!”
2025. 5. 19.(월)
□ 우석중학교(교장 최창호)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금메달리스트 양재훈 선수가 5월 14일(수)부터 이듬해 2월 말까지 우석중학교 수영부 유소년 선수들을 위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국가대표 양재훈 선수는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남자 계영 800m 아시아 신기록을 수립하며 금메달을 획득하여, 병역 특례 혜택에 따라 예술 체육요원으로 편입되어 34개월 동안 선수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 양재훈 선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우석중학교 수영부 학생들에게 544시간의 의무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다. 봉사활동을 통해 양재훈 선수는 자신의 재능을 나누며 선수 시절 체득한 지식을 우석중학교 수영부 선수들에게 전수 할 예정이다.
□ 최창호 교장은 “봉사활동을 통하여 선수 자신의 경험과 기술을 전수하는 것은 물론, 값진 조언과 격려를 통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붙임 사진 1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