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 미래고, 방학 중 근로자 대상 ‘작업 전 스트레칭·요가 프로그램’ 운영 □
2025. 8. 5.(화)
□ 원주 미래고등학교(교장 최정하)는 8월 5일(화), 개학을 앞두고 조리(실무)사 및 청소원 등 근로자 18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과 함께하는 작업 전 스트레칭과 요가’ 프로그램을 교내 체육관에서 실시했다.
□ 이번 프로그램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근골격계 질환 예방과 건강한 작업환경 조성을 목표로 기획되었으며, 방학 중 운영을 통해 개학 이후 교직원들이 활기차고 안전한 상태로 업무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 프로그램 1부에서는 전문 요가강사의 지도 아래 요가 동작을 활용한 실습 중심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 교육이 약 60분간 진행되었고, 2부에서는 올바른 자세 습관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며 적극적으로 참여한 직원을 대상으로 소정의 시상도 진행되었다.
□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개학을 앞두고 몸과 마음을 새롭게 다잡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건강하고 효율적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 한편, 「산업안전보건법」은 사업주가 근로자의 건강장해 예방과 안전 확보를 위한 교육을 실시할 의무가 있음을 명시하고 있으며, 원주 미래고등학교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직원들의 건강 증진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붙임 사진 3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