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2026학년도 대입 결과 발표 □
“도내 대학 및 수도권 대학 등록 인원 증가, 일반고 경쟁력 강화”
2026. 3. 19.(목)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6학년도 대학 진학 분석결과를 19일(목) 발표했다. 이번 분석은 지난 2월 28일 추가모집 등록 마감 이후 최종 등록 결과를 기준으로 이루어졌다.
□ 대입 결과 분석 대상 고등학교는 일반고 84교와 자사고 1교, 특목고 4교 등 총 89교이며, 최종 등록 학교 기준으로 분석했다. 2026학년도 대입 전형에 응시한 재학생은 10,890명으로 전년도 9,765명보다 1,125명 증가했다.
□ 주요 대학 진학 현황은 다음과 같다.
◦ 강원대학교(춘천) 1,032명 등 도내 4년제 대학 9교에 총 4,142명이 등록해 전년 대비 581명 증가했으며, 재학생의 38.0%가 도내 대학에 진학했다.
◦ 서울대 등 수도권 주요 대학(27교) 1,106명을 포함해 수도권 소재 대학에는 총 1,824명이 등록해 전년 대비 178명 증가했으며, 진학률은 16.7%로 나타났다.
◦ 의·약학계열 대학은 의과대학 56명을 포함해 치과대학·한의과대학·약학대학에 총 87명이 진학하였고, 의·약학계열 대학으로의 진학은 지난 5년간 꾸준히 증가하였다.
◦ 특수목적대학은 이공계 특성화대학(카이스트, 포스텍, 한국에너지공대 등) 49명, 사관학교(육사, 해사, 공사, 간호사관학교) 8명 총 57명 등록했다.
□ 전체 재학생 10,890명 가운데 8,625명이 대학에 등록해 79.2%의 등록률을 보였다. 아울러 대학별 등록 현황은 4년제 대학 7,645명(70.2%), 전문대학 980명(9.0%)으로 나타났다. 또한 4년제 대학 등록 학생 7,645명 가운데 95.4%가 수시, 4.6%가 정시 전형으로 대학에 진학한 것으로 분석됐다.
□ 도교육청은 이번 결과에서 일반고의 고른 성장을 가장 큰 성과로 꼽았다.
◦ 일반고 중심 최상위권 경쟁력 강화: 서울대학교 수시 등록자 가운데 일반고 비율은 2020년 이후 가장 높은 60.5%를 기록했다. 이는 과거 자사고·특목고 중심에서 일반고 중심으로 상위권 지형이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 의대 진학자의 지역적 다양성 확대: 의과대학에는 총 56명이 진학했으며, 특정 시·군에 편중되지 않고 도내 다양한 지역의 일반고에서 합격생을 배출해 강원 교육의 고른 성장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이번 결과는 향후 지역의사제가 시행되더라도 도내 일반고에서 우수한 의료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 도내 및 수도권 대학 진학 동반 증가: 강원대 1,235명을 포함해 도내 4년제 대학 9교에 총 4,142명이 등록해 전년 대비 581명 증가했으며, 수도권 대학 등록생도 1,824명으로 전년 대비 178명 증가했다.
□ 도교육청은 이러한 성과가 그동안 추진해 온 핵심 학력 정책들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스공학) 조성’을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 문화를 정착시키고 학생들의 실질적인 학업 경쟁력을 강화했으며,
◦ 거점형 기숙형 고등학교 운영을 통해 지역 여건에 관계없이 몰입도 높은 학습 환경을 제공하여 교육격차를 완화하고 학생들의 학습 역량 성장을 지원했다.
◦ 데이터에 기반한 강원진학지원센터의 개별 맞춤형 진학 전략과 강원 수능형 평가 문항 개발·보급은 우리 학생들이 변화하는 대입 환경 속에서 실전 대응력을 갖추는 든든한 기반이 되었다.
□ 김성래 중등교육과장은 “학력 정책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어 매우 고무적이다”라며, “2027학년도는 2015 교육과정의 마지막 입시이자 2022 개정 교육과정 도입 전 과도기로 대학입시에 큰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학생 맞춤형 지원과 면밀한 입시 분석을 통해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진학 성과를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2026학년도 대입 진학 결과 및 분석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