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3~5세 유아 대상 언어발달검사·치료지원 확대 운영 □
“조기발견 맞춤지원으로 유아언어발달 격차해소”
2026. 3. 31.(화)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유치원·어린이집 재원 3~5세 유아 전체를 대상으로 ‘유아언어발달검사 및 치료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 유아기는 언어발달의 결정적 시기인 만큼, 언어발달이 지연된 유아를 학령기 이전에 조기에 발견해 언어발달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본 사업은, 교육의 공정한 출발선을 강조하는 도교육청의 핵심 정책 중 하나이다.
◦ 본 사업은 2023년 유치원 재원 5세 유아를 대상으로 시작했으며, 2024년부터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재원 중인 3~5세 유아로 대상을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지역 간 치료지원서비스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소외지역 방문치료 지원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 유아언어발달검사 및 치료지원사업은 ‘기초검사-심화검사-상담(보호자 또는 교사)-유아 개별 맞춤형 치료지원’ 순으로 진행된다.
◦ 기초검사는 언어발달검사 전문 기관에서 제작한 체크리스트 문항과 한국 영유아 발달선별검사(K-DST)를 활용해 실시한다.
◦ 기초선별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필요시 전문가(언어재활사 자격증 소지자)와 1대1 개별 심화검사를 진행하며, 언어발달 지연이 확인된 유아의 보호자 또는 교사를 대상으로 심화검사 결과 안내와 함께 언어발달 지원 방향에 대한 상담도 함께 실시한다.
◦ 개별 맞춤형 치료지원은 심화검사 결과 언어치료가 권고된 유아를 대상으로 유치원, 지역 내 언어치료센터, 권역별 거점기관 등에서 총 9회기 치료지원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 탁진원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사업이 언어발달이 느린 유아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기에 치료를 지원해 유아기 언어발달 교육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언어발달 격차를 해소해 공교육의 공정한 출발선을 보장하겠다”라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