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린중학교,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 참여 □
“기린중학교, 학생자치회 주도 등굣길 청소년 도박 근절 캠페인 실시”
2024. 11. 22.(금)
□ 기린중학교(교장 박준희)는 지난 21일(목), 인제고 김성수 교장의 지목을 받아 학생자치회 주도로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을 개최했다.
◦ 기린중학교는 기린3무(無) 학교(학교폭력 없고, 쓰레기 없고, 욕설이 없는 학교)로, 학생자치회 주도의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 역시 학생자치회 주축으로 이루어졌다.
□ 캠페인에는 박준희 교장을 비롯해 인제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경찰, 교사, 학생자치회 학생 등 30여 명이 참여해 등굣길 학생들에게 학교 폭력과 불법 사이버 도박의 심각성을 알렸다.
□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자치회 문화부장 박시은 학생은 “도박의 위험성을 몰랐는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이 배우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캠페인을 통해 학교를 안전하고 즐거운 공간으로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 박준희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한 학교 문화 속에서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 박준희 교장은 최상기 인제군수, 엄윤순 강원도의회 농림수산위원장, 용석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안전복지과장을 지목했다.
붙임 사진 2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