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초등학교, 인공지능(AI) 활용 초등수학수업 지원시스템 연구학교 운영보고회 개최 □
“인공지능(AI)으로 수학의 즐거움을 더하다”
2025. 10. 24.(금)
□ 진주초등학교(교장 권오우)는 10월 22일(수) 교내 국제교육실에서 교직원, 학부모,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AI) 활용 초등수학수업 지원시스템(똑똑! 수학탐험대)’ 연구학교 운영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연구학교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맞춤형 수학교육의 가능성을 탐색하고, 학생의 자기주도적 학습력과 수학적 사고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2년간 운영되어 왔다.
□ 본 연구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초등수학수업 지원시스템 ‘똑똑! 수학탐험대’ 를 현장 수업에 적용하여, 학습자 수준별 맞춤형 학습 지원 모델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 해당 시스템은 △학습 진단 및 피드백 △인공지능(AI) 문항 추천 △게임형 학습 요소를 통한 학습 동기 유발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교사는 이를 통해 학생 개개인에게 정확하고 효율적인 수업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다.
□ 보고회에서는 연구 추진 과정과 주요 성과가 공유되었다.
◦ 연구 결과, 학생들의 학습 흥미와 참여도가 높아지고 자기주도적 문제해결 능력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 또한 교사들은 인공지능(AI) 데이터 기반 수업 운영을 통해 수업 설계와 평가의 객관성 및 효율성을 높였으며, 다양한 교수·학습 과정안과 모형을 개발하여 타 학교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일반화 가능성을 확인했다.
□ 권오우 교장은 “이번 연구학교 운영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수학교육 혁신의 실질적인 가능성을 보여준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학생 개개인의 학습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미래형 맞춤 수학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붙임 사진 3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