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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Gangwon State Office of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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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모욕한 김용묵 유초등교육과장과 도교육청을 향한 현장 교사 목소리(2)
작성자
진수영
작성일
2024-07-10

101. 김용묵 초등과장 징계하라

 

102. 교사들을 존중해주세요

초등교육에 대한 이해 없는 발언을 거두어 주시고 이 시간에도 학생 지도에 힘쓰고 있는 모든 교사들에게 사과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03. 성취 수준을 100% 평가안하면 근무태도가 태만한 것인가 초등교육과정과 중고등 교육과정의 차이점을 알지 못함

 

104. 잘못을 했으면 사과하시기 바랍니다.

"지원은 커녕 교사에게만 일방적으로 폐쇄적인 적폐기관이 도내에 있다?없다?

김용묵 과장의 사과와 징계를 촉구하며, 나아가 교원의 활발한 정책참여를 위해 교육청내에 교사가 근무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교육청의 이름으로 한 연수에서 발언이라니 믿을 수가 없군요.

 

105. 중등과 초등의 평가 방법이 다른 가운데, 지필평가가 중간, 기말고사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는 중등은 지필평가지에 성취기준을 100% 적용하여 시험문제를 제출하는 것이 당연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중등의 평가를 초등과 비교하여 마치 초등교사가 평가를 소홀히 하고 있다는 인식을 줄 수 있는 PPT를 제작하여 강의했다는 것이 개탄스럽습니다.

하나 같이 어찌 저리 수오지심이 없을까..하기야 부끄러움을 안다면 그런 언행일 하지 않을터

 

106. 중등은 교과 담당 교사가 한 과목만 평가하면 되지만 초등은 담임교사가 전교과 평가를 담당합니다. 평가의 양이 평가의 질을 결정하는 것은 아니며, 학업성취도를 높이는데 과연 성취기준 70%를 평가하는 것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의문입니다.

성취기준 70퍼 평가를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같은 선에 두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한 과목만 가르치는 중학교 교사와는 달리 초등학교 교사는 7과목 이상을 가르칩니다. 따라서 중학교에서는 교사 7명이 할 평가를, 그것도 한 과목당 70퍼를 담임교사 혼자 해내고 있으니, 70퍼 평가를 싫어하지 않을 초등교사가 있겠나요? 지금은 담임이 아닌 전담이지만 매 학기 평가계획을 짜는 것도 정말 너무 힘듭니다. 차라리 중간고사, 기말고사를 치게 해주세요. 제발. 강원도 발령 온지 얼마 안 되어 성취기준 70퍼 평가로 전환이 되었는데, 강원도의 모든 교사의 동의가 있긴 했었나요? 그냥 윗선에서 하라고 일방적으로 강요한 거잖아요. 타 지역에서는 하지도 않는 평가방식입니다. 이러니 강원도에 신규교사가 안 오려고 하는 겁니다. 신규인 저도 70퍼 평가로 전환됐을 때 재임용을 생각했을 정도니까요. 어떻게 하면 강원도에 초등교사들이 임용치러 올 수 있을지 생각하며 교사의 업무를 줄여줘도 부족한데, 오히려 교사의 책임을 가중시키고 모욕까지 하다니요.

교육 현장에 힘을 보태진 못할 망정 앞장서서 교권을 추락시키는데 일조하는 도교육청은 공개사과하시길 바랍니다. 성취기준 70퍼센트라는 의미없고 형식적인 기준도 철회하여 현장에서 교사들이 학교 실정에 맞게 교육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학교를 가장 잘 아는 것은 교사입니다. 교육청이 아닙니다.

김용묵 유초등교육과장은 당장 해명하고 사과하십시오!

직접 와서 평가 해보세요 제발 평가에 치여 죽을거 같습니다. 차라리 초등도 중고등처럼 중간 기말고사 보고 객관식 한 문항에 성취기준 하나씩 보도록 바꿔주세요.

다른 자리도 아니고 학부모 연수에서 해당 발언을 한 김용묵과장의 해명과 사과가 필요합니다

 

107. 초등은 모든 성취기준을 수업 과정중에 평가하고, 단원이 끝나면 다양한 방법으로 또다시 평가해서 늘 피드백을 주고 있습니다. 형식적으로 문서화된 70%이상의 성취기준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하다, 막상 아이들을 살피는 일을 소홀히 하게 됩니다. 초등과 중등은 많은 부분 다른 형태의 교육과정입니다. 둘을 비교하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일입니다.

교사전문성을 교육지원청에서 무시하나요?

 

108. 저 자리에 앉아있어도 되는 사람 맞나요? 혼자 생각하는거야 어쩔수없다해도 공식적인 자리에서 저리 얘기하면 어쩌자는 건지? ppt보니 표현을 유하게 한 것도 아니고. 그리고 초등쪽에서 하라는대로 안한것도 아니고 갑작스런 정책변화에 각자 위치에서 자신들의 생각을 어필했을 뿐인데 그것이 매우 못마땅했나보군요.

사과하세요!!!

교사를 모욕하고 교권 침해 부추긴 유초등교육과정의 사과를 요청합니다.

유초등교육과장이라는 자가 강단에 서서 하는 말이라는 게 믿지가 않네요. 유초등교육과장 김용묵을 엄중히 문책하길 바랍니다.

70%가 많다고 생각해서 하기 싫어서 반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평가권을 주고 평가를 논하십시오. 강원도 학력 저하의 이유를 엄한 데서 찾으시는 것 같습니다.

 

109. 열심히 하는 초등선생님들을 매도하지 말아주세요.

 

110. 원인을 초등교사의 태만으로 규정했다니, 그동안 현장교사들의 목소리를 듣겠다는 말은 온전히 거짓임을 알겠다. 강원도 학생 학력의 향상을 위해서 더 필요한 것은 학부모들의 관심과 지지, 교육청의 교사에 대한 신뢰와 지원이다. 교사를 믿지 못하면서, 교사를 통해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현장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자기들 입맛대로 밀어붙이는 정책운영 반대합니다.

 

111. 평가가 학력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교육계에 있다는 게 안타깝습니다

"교육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 지도하는 교사들을 부끄럽게 만드는 말을

학부모들 상대로 하는 연수에서 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습니다. 좋은 정책이 있으면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담고 함께 만들어 나가는 것이지 다른 사람을 깎아내리면서

우리 것이 나은 것이다 라는 논리로 간다면 결국 반감을 불러 일으키게 됩니다. 교육을 대표하는 기관의 정책을 만드는 행정가로 교육자로서 품위를 잃지 않기를 바랍니다."

 

112. 이미 교사들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교육감이 망한 정책들로, 내막을 자세히 알지 못하는 학부모에게 교사를 무능하고 게으르다고 폠훼하는 겁니까. 중고등의 성취기준과 초등의 성취기준이 어떻게 다른지 모르겠지만, 초등에서 성취기준 70%이상 하라는 것은 수업하지말고 평가만 하라는 것과 같습니다. 전 교사의 80%이상이 반대하고 있다면 정책에도 문제가 있다는 것을 왜 인정하지 않습니까?

정신차리세요. 도교육청이 앞서 나가줘야지. 뒤로 가면 어떻게 합니까!

교사를 돌보고 감싸 안아도 모자랄 판국에 도교육청 과장직이나 앉아 계시는 위인께서 김건희같은 헛소리나 하시고 계실래요 진짜...우리 교사한테 해도 욕먹을 말을 학부모들 모셔 놓은 자리에서 교사의 노고를 폄훼하고 두 집단을 이간질합니까? 정신이 있기나 해요? ppt 화면을 보고 있자니 참 기가 막히고 한탄스럽습니다. 믿기지가 않아요. 저런 글을 써놓고 학부모강의를 하시다니.. 그래도 강원도 교육의 한 자리 한다는 양반께서....한 번 생각해봐요. 학교설명회에 교사가 ppt 띄워놓고 학교평가방안의 문제점을 이야기하는데 거기 교육감과 과장급 이상 고위직의 삐뚤어진 생각이 병폐의 원인이다라고 써있다라고요. 참으로 왜 이러십니까.

사과하십시요.

초등과 중등의 교육의 목표 평가 차이를 무시한 보여주기식 행정으로 실제적 교육발전에 저해되는 행동임

사과하십시오.

평가를 100% 안하면 태만한 것이고 학생평가를 제대로 안하는 것입니까? 모두를 위한 교육 12년 병폐의 근거가 무엇인지 명확히 말씀해주십시오.

제 살 깎아먹기인 것을 모르는 김용묵 과장은 사과하라!

탁상행정 말고 실제 교육환경을 고려한 정책을 신중히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113. 교사를 갈라치기 하지 마세요

 

114. 성취기준 70%는 학생을 위한 정책도 아닙니다. 저학년들이 일주일에 몇 시간씩 평가라는 명목 때문에 즐거운 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건 정말이지 구시대적 정책이고 발상입니다.

현장에서는 학생들이 평가가 너무 많아 힘들다고 하는데, 그러한 현장 모습은 무시하고 교사 의견 무시하는 교육청이 하라는 대로 열심히 하고 있는 교사들을 이런 식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게 너무 어이가 없고 한심한 생각도 듭니다. 교육청이 교사를 이런 식으로 생각하면서 교사가 열심히 일하기를 바란다는 게 화가 납니다.

 

115. 정말 힘빠지는 소식이네요. 교사의 짐을 덜어줄 수 있는 이는 진정 자기 자신 뿐인가요?

저는 한 순간에 중등 선생님들에 비해 나태하고 무능한 초등교사가 되었습니다. 병폐에 빠져 게으른 탓에 도교육청에서 하시는 성취기준 70%를 평가하는 것에 반발하는 교사가 되고 말았네요. 이렇게 교사들을 가스라이팅하고 무기력증을 느끼게 만드는 것이 의도이신가요? 성공하셨네요! 어이가 없습니다!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지신 분이라면 공식적으로 사과 의견 표명해주실 것으로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김용묵 유초등교육과장은 당장 현장초등교사들에게 사과하라!

교사 등에 칼을 꽂으시는군요...누구를 위한 교육청인가요?

에휴

 

116. 유초등교육과장의 위치에서 저런 언행을 했다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혹시 억울할 지 모르니 입장 발표해주시고, 저 내용이 맞다면 사과하십시오.

 

117. 정치 논리과 관계 없이 초등학교에서 평가 성취기준을 70프로 이상 반영하라는 정책은 학교 현장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도교육청의 실상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교사가 당신들의 적입니까?

해명해주시고 해당 내용을 정정해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에서도 교사를 존중하지 않는데 어디에서 교사는 존중받아야 하는가? 교권 침해를 저지르는 교육청은 사과하라

초등에서도 중등처럼 중간, 기말고사를 부활하려고 빌드업 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무지와 무식에서 나오는 평가관인가요? 교육감은 김용묵을 당장 중징계하고 강원 초등선생님들께 사과하라!

교육과정에 충실할 수 있도록 평가에 연연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교권 침해 앞장서는 유초등교육과장은 내려와라.

 

118. 학교급별 차이에 대해 전혀 이해가 없는 정책

도교육청부터 본인의 직무를 성실하게 수행하시오.

 

119. 평가 계획 70% 성취기준 반영 폐지하라. 현장감 없는 관료들은 현장 교사 목소리 들어라.

언제까지 이런일이 생길꺼며 우리는 언제까지 이런일에 대처를 해야하나요

"중등교육과정을 수행하는 교사로서, 성취기준을 당연하게 받아들이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수업에서 학습내용을 선별하고 구성하는데 장애로서 작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취기준은 반드시 가르쳐야 하는 내용과 주제를 안내해주는 역할에서 그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성취기준을 지키는 것으로 교사의 자질을 결정짓는 것이 옳은 걸까요? 교사의 전문성은 수업내용을 선택하고, 자유롭게 편성하여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것에 있다고 봅니다. 교사의 철학에 입안하여 가르쳐야 할 것과 가르치지 말아야 할 것을 선정할 수 없다면 교사의 전문성은 확보되기 어렵다고 봅니다.

오히려, 자신의 소신에 따라 성취기준이라는 족쇄를 벗어던지고, 자신의 철학에 입안하여 수업을 구성하여 실시하는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더 전문적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단편적으로 도교육청과 같은 상위교육기관의 압력적 기준에 따르지 않는다고 무능한 교사나 부족한 교사로 치부하는 것은 교사의 전문성을 무시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됩니다.

절대 초등학교 선생님은 태만하기 때문에 성취기준을 따르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의식을 가지고 학생들을 지도하기 때문에, 수업편성과 주제선정에 대한 선별권을 확보하고자 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교사들의 의사를 파악하지 못하는 유초등교육과장의 안목이 안타까울 따름이며, 더불어 교사들의 장학에 힘써야 할 직책에 있으신 분이 비방으로 오히려 교사의 사기를 떨어뜨리신다니, 자질이 의심되는 부분입니다.

이런 의사표명에 사죄를 하시고, 좀 더 교사집단을 이해하고 의사를 고려하시는 자세로 신중하게 업무를 수행하시길 바랍니다."

 

120. 교사들의 정당한 교육 활동을 폄해하는 짓을 규탄합니다.

과연 성취기준 70%이상의 평가가 진정한평가일까요?

 

121. "다른 교육청에서 안하는 것을 왜 강원도 교육청에서는 하는건가요?"

 

122. 다른 시도의 비웃음거리만 되는 이런 평가 기준 이제 철회하세요.

교육청이 교사와 학부모의 중간 다리 역할을 해야지 이게 뭡니까. 이간질이라니요... ㅜㅜ

반발이라고요? 본인들이 70%에 대한 근거도 50%는 너무 작고 100%는 너무 많아서 라고 하지 않았나요? 현장교사 의견은 무시하면서 반발이라니요? 정신 좀 차리세요. 제발...

초등현장으로 몰라도 너무 너무 너무 모르시네요. 기가 막힘.

 

123. 열심히 하는 교사들의 사기를 꺾지는 말아주세요.

 

124. 애들에게 놀이를 가르치던 쉬는 시간에, 나는 아이들을 상중하로 점수 매기는 기계가 되어가고 있는데... 오늘도 이렇게 학교를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뉴스를 접한다.

교육청, 학교, 가정의 교육 화합을 위해서 교육과장이 먼저 현장의 고충과 문제를 인식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반대하는지 이해도 하지 못한 상태에서 본인의 사적 견해를 곁들여 공적인 자리에서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 바로 근무 태만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업의 자율성을 훼손하고 교사와 학생 모두에게 부담이 되는 강원도 교육청의 평가 지침에 반대합니다.

 

125. 현장 교사의 목소리를 들어주세요.

과거 본인이 초등학생시절로 돌아가고싶은 마음이실까요? 지금은 세대가 다릅니다.

 

126. 우리가 언제부터 평가방법에 대한 권한이 있었습니까???????교사 팔다리 묶어놓고 교사가 거부해서 못한 척?????????교육청이 교사 팔아서 자신의 태만을 덮으려고 하네요있을 수도 없고 일어나서도 안 될 일이 벌어졌습니다. 믿을 수가 없습니다.

 

127. 눈을 의심할 수밖에 없는 연수자료입니다.

평가가 꼭 기준안과 그 시간에 해야하다는 고정관념을 갖고 있는 사람이네요. 나이스에 관찰기록이 왜 있으며, 평가에 여러 종류가 있다는 것도 모르고요. 초드학교에서 이루어지는 전반적인 평가에 대한 개념이 없으면서 저런 단순 수치로 학부모 연수를 하는 사람이 교육청에 있을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128. 현장 교사로서 너무나 깊은 분노와 절망감을 느낀다. 도교육청의 오만방자한 행태를 규탄한다! 사과하라!

 

129. 퇴보하는 교육감 아래 도교육청

개인의 의견으로 전체 수고하시는 선생님들의 사기를 떨어트리는 발언입니다..

교육감이 중등 출신이라 초등교육의 현실을 몰라서 무리하게 추진한 정책이라고 생각했다. 교육감은 겉으로는 교사들의 의견에 귀기울이겠다고 해놓고 뒤에서는 학부모에게 초등교사를 뒷담화한 꼴이 되었으니 면종복배, 표리부동의 작태를 사과하길 바란다.

"교육을 모르면서 교육을 논하고, 평가를 모르면서 평가를 논하는 교육청이 제정신인가 싶다.

초등학교 고학년의 성취 기준 수도 모르면서 성취기준의 70%를 강제한다는 것이 말이 되나? 6학년을 기준으로 1학기에만 모든 교과 성취기준의 70%를 평가하려면 평가 항목만 90개가 넘는다. 이마저도 몇개씩 성취기준을 통합하여 평가 계획을 수립한 결과다. 하나의 평가에 성취기준을 여러 개 통합하면 된다고? 그럼 그건 대체 무엇을 위한 평가인가. 단순히 평가를 위한 평가를 마련하는 눈가리고 아웅하라는 말 밖에 더 되나.

각 성취 기준을 다 평가하기 어려우면 중간, 기말 시험을 보면 되지 않느냐고? 그럼 학생이 실수로 문제 하나 틀리면 성취 기준 하나를 달성하지 못한 것이 되는데, 대체 이건 무슨 논리인가.

교사가 평가를 안 하면 성취 기준을 달성하지 못한 것인가? 성취기준의 70%를 평가하지 않으면 안 가르치는 것인가? 학생이 성취기준의 70% 평가에 참여하지 않으면 안 배운 것인가? 대체 어디에서 나온 논리인지 알 수 조차 없다.

90여일의 학사 일정 중에 90여개의 평가가 말이 되나. 하루에 6시간씩 배우니 가능하다는 말은 집어 치우고, 실제 이렇게 평가를 해 본 적은 있나 되묻고 싶다.

그저 기계처럼 학습하고 평가받고하는 삶을 초등학교 시절부터 경험해야하는 시스템이 옳은 미래를 만들 수 있나? 과정중심평가의 기조는 어디로 갔나. 모든 것을 역행하고, 지혜가 있는 사람보다는 지식이 있는 사람을 길러내려는 강원도교육청, 학생과 교사의 인간적인 유대가 아닌 그저 학습자와 평가자로 선 긋기를 하려는 강원도교육청, 학습의 전반은 고려하지 않고 평가만으로 학생을 재단하려는 강원도교육청은, 한 마디로 ""제정신이 아니다.""."

성취수준 70%, 100% 평가가 과연 학부모가 알아야 하는 내용이 맞습니까. 도대체 이 연수의 의도가 무엇인지요. 교사 욕을 학부모 앞에서 그렇게나 하고 싶은가요. 신뢰를 바탕으로 교육활동을 해도 힘이 빠지는게 초등 교실입니다. 보육을 바라는 국가와 학부모에 이어 이제는 성취수준에 대한 평가로 교실을 휘두르고 싶은지요. 대상에 맞는 연수를 준비하는데 교육청의 책무입니다. 본인들의 책무를 다하고 있는지부터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교사 갈라치기 망언 그만두고 학교에서 발생하는 악성 민원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라

 

130. 강원도의 초등 선생님들에게 공개적으로 사과하기를 요청합니다!

김용묵 과장을 파면시켜주세요!!

 

131.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는 교사의 노력을 무시하지 마시고 교사의 의견이 반영된 정책을 펼쳐 주십시요.

교사에게 힘이 되는 말을 해주세요

"강원 초등교사가 중등교사 대비 태만하여 성취기준 70%이상 평가정책에 반발하고 제대로 학생 평가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라고 이야기 한 김용묵 과장은 누가 나태한 것인지, 누가 생각 없는 정책을 만들어 낸 것인지 반성하고 사퇴하라. 역대 최악의 평가 계획을 만들어 낸 무능한 도교육청!!!

저는 평가에 성취기준 70%를 반영한다는 취지에 대해선 동의합니다. 강원 학력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중등교사는 한 과목에 대해서 평가를 하지만 초등교사는 여러 과목에 대해서 평가를 진행한다는 점에서 단편적인 수치인 70%만 보고 초등교사를 태만하다고 몰아가는 점은 상식적으로 어떻게 교육청 사람이 그런 발언을 할 수 있는지 이해가 안되긴 합니다.

초등학교에서 성취기준 70%는 무리입니다. 평가 하느라 수업을 제대로 진행하지 못할 지경입니다. 평가에 쫓겨서 수업은 제대로 하지 못하고, 학생들도 힘들어 합니다. 초등과 중등을 동일한 비율로 적용할게 아니라 학교급에 맞게 적용하는게 올바른 정책입니다. 초등교사가 평가를 하기 싫어서 반발하는게 아니라 초등학교 현실에 맞지 않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하여 이야기 하는 겁니다.

협의하나 없이 강제적으로 도교육청이 제시한 70%의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전교과 가르치며 쉬는 시간도 없이 아이들과 학교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태만이라니요!!!

김용묵 과장은 사과하십시오

지금까지 평가와 수업의 균형을 위해 애썼던 교사들의 노력을 이해하기는 커녕 무시하고 폄하하는 행위에 대해 사과를 요구합니다.

더 이상 강원 교육을 망치지 마시오!

교육정책연수가 교권침해연수입니까?

 

132. 도교육청은 현장 초등교사를 모욕하는 사람을 교육과장으로 뽑는군요? 교권침해 부추기는 교육청은 반성하세요.

 

133. 초등교육과정과 중등교육과정의 내용과 목표가 다르다는 것을 인지하고 계시다면 이런 평가 정책을 만들지도, 시행하지도 않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교사경력 26년차입니다. 학력 저하의 원인이 모두를 위한 교육 12년에 떠넘기기를 하는 것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초등교육과의 무능과 태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134. 도교육청이라는 곳에서 도리어 교권 침해를 부추기다뇨. 말 바로 하십시오. 시정 요청합니다.

교육청의 역할을 잘못 이해하고 계시는듯 합니다. 정중히 사과하십시오!

제발 교육청은 현장 교사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일하게 해달라!

 

135. 부끄럽습니다. 거기서 교육을 위해서 하는일이 뭔지 궁금하네요

 

136. 사과하세요

중등처럼 한 과목만 맡게 해주고 수업 시수도 줄여주실거죠?

성취기준 퍼센트의 정확한 기준은 뭔가요? 성적만 잘 나오면 된다라고 생각하시면 아이들 부상 치료의 책임을 보건교사에게 묻지 말고, 학교 급식에 대해서도 아무 말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학교에 밥 먹으러 온다고 하는 아이들이 정말 많은데 과연 학교가 성적인 전부인 곳인지 다시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137. 어린이니까 놀이는 하라면서 일년 내내 주마다 몇 개씩 평가를 보라는 건 따듯한 아이스아메리카노 달라는 그런 건가요.

 

138. 현장에서 애쓰시는 선생님들에게 또 한번 상처를 안겨준 김용묵 유초등교육과장은 당장 사과하세요

 

139. 평가항목 및 횟수가 너무 많아져서 교육과정 운영에 차질이 생깁니다.

 

140. 교육으로 정치하지 마라.

 

141. 열심히 묵묵히 현장에서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선생님들을 지지해주세요.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가르치는 교사들을 교육청이 존중하고 지지하지는 못할망정 이토록 우습게 여기니 전 국민이 교사를 우습게 아는 것이 아닌가. 이제 교직탈출은 지능 순이라고 하니 백년지대계 대한민국 교육에 이제 망조가 들었다.

적당히좀해라

학교 실정에 맞는 정책을 연구하고 실행하라.

 

142. 초등 특성에 맞지않는 몰상식한 정책을 어떠한 설득과 이해의 과정없이 몰아붙여놓고 교사캇으로 돌리는 무능한 도교육청

그 교육감에 그 과장입니다.

현직에 있는 초등교사들은 열심히 학생들 학업성취 향상에 전념하고 있음.

 

143. 정신차리고 삽시다.

김용묵 과장은 초등교사들에게 공개사과하고, 교육현실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으므로 그 직에서 물러나기 바랍니다.

두 눈과 귀를 의심하게 만든 발언, 참 어이가 없습니다. 정치권에서만 보던 행태가 우리 강원교육현장에서 자행되고 있다는 사실이 화가 납니다. 학부모와 교사를 이간질하려는 자가 강원도 교육의 중책을 맡고 있다는 사실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현재 학생 평가에 반발하는 이유는 평가가 효율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실시 결과 형식적으로 양만 늘리는 평가는 학생들의 학업 능력 및 성적 향상에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 모든 이유를 반발이라는 단어로 왜곡하지 말아주세요.

초등학교 선생님의 사기를 저하시키지 말아주세요.

인과관계를 정확히 진단하세요.

초등교육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이 적합하지 않은 직책을 맡고 계시네요

김용묵 유초등교육과장은 당장 해명하고 사과하여야 합니다

교육청은 교사를 지원하는 곳이지 교사의 권리를 침해하는 곳이 아닙니다

교권보호에 힘써주세요

 

144.상식적인 일처리 부탁드립니다.

학교알리미 들어가서 정보공시 된 수행평가 계획만 비교검토 해봐도 성취기준 100% 평가하지 않는걸 확인 가능한데 유초등교육과장이 중등에 대해 알지도 못하면서 중등하고 비교하고 있습니까? 당신 같은 초등장학관이 도교육청 앉아서 하는게 중등 뒷치닥거리나 하고 있으니, 정책에 대해 현장에서 전화 문의하면 중등에서 강하게 밀어붙여서 어쩔수가 없다는 대답밖에 못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육과장은 공직자가 공직윤리를 지키지 않고 정치적인 발언을 하면 공무원법 위반이라는 사실도 모르고 있습니까? 반발의 원인을 저따구로 밖에 분석하지 못하니까 부정적인 평가를 받는겁니다.

교육과장이라는 사람이 교권을 침해하다니요, 그 자리에 내려오세요.

 

145. 니들이 와서 가르쳐보고 평가해보고 얘기해라 모르면 함부로 말하지 말라

 

146. 교권 침해를 하라고 앞장 서는 도교육청은 사과하라!

교사들의 책임으로 떠 넘기는 행태에 대한 사과

도교육청은 이번 평가 등 바뀌는 정책에 대해 학교 현장에 충분한 자문도 구하지 않고 한참 부족한 연수만 진행해왔습니다. 그마저도 학교 현장에서는 혼란과 불편함을 무릅쓰고 그런 정책들을 적용하고 있는 이 시점에, 대외적으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해대며 학교 현장과 일선 교사들을 방패막이로 삼고 있는 이런 행위를 자랑스럽게 하고 있습니까? 학교 현장에 전파가 부족하고 혼란이 많고 불만이 많은 것에 대해 부끄러워하며 근본적인 의문을 가지고 해결하려고 노력할 판에 그전 시대에 물들어 교사들이 나약해졌다는 허튼소리를 하고 있습니까? 그전 교육감때는 도교육청이 없었답니까? 기관은 동일한데 왜 유체이탈 화법을 쓰고 있는지요? 학교 현장에서는 학생들에게 화합과 소통을 가르치고 있는데 상위 기관에서는 갈라치기와 갈등을 정책홍보에 사용합니까? 탓하지 말고 함께 나아가려는 모습을 솔선수범하여 보여주는 도교육청이 되기를 바랍니다.

초등평가계획 성취기준 70% 이상 반영 없애주세요.

잘못된 정책을 만들어 놓고 따르라고 하는 교육청을 반성하라

"평가를 100개하면 학생들의 기초 학력이 향상됩니까?

10개의 평가보다 100개의 평가가 더 낫습니까?

강원자치도교육청의 초등교사들은 제대로 평가를 하지 않기때문에 학생 학력에 문제가 생긴건가요?

오히려 성취기준 70%에 맞추기 위해 억지로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것이 교육적 효과를 가지고 오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가르칠 시간이 부족합니다. 교사의 평가권을 보장해주십시오."

도교육청 교육전문직에 대한 직무평가를 제대로 한 번 해야 할 때라 생각되네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을 세우길 촉구합니다.

 

147. 학부모로 하여금 초등교사를 왜곡하여 인식하게 하고 갈라치기하는 잘못된 행태를 사과하십시오!

본인들 실적 쌓기에 연연하여 현장에서 애쓰는 교사들 폄하하는 것, 누워서 침뱉기입니다. 전국어디에서도 근거없는 성취기준 70% 조롱과 웃음거리가 되고 있는것, 강원도교육청만 모릅니다. 부끄럽지 않습니까? 그렇게 당당하면 성취기준 70% 도입의 이유를 교사들이 납득하도록 설명하십시오. 현장에서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도교육청 과장이라는 작자자 중등의 평가와 초등의 평가 방식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군요. 너무 무식한거 아닌가요?

교육현장 현실을 알고 있는지, 생각을 하고 발언하는 것인지 의문이다.

어리석은 말과 행동을 하고 있는 현실이 개탄스럽습니다. 유초등 교육과장이라는 사람이 초등교육에 대해 과연 얼마나 알고 하는 말인지...스스로 부끄러운 줄 알길 바랍니다. 이런 분들이 강원도 교육청에 있다니 진짜 부끄럽네요

말도 안되는 논리로 교권침해를 부추기는 행태를 멈춰야합니다

학교 현장과 현실적인 실태를 아시고 하시는 말씀이신지요.

초등의 특수성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무식한 자가 초등교육과장이라니, 기가 막힙니다. 교권침해 사과하고 평가정책 수정하라!

하루하루 일선에서 최선을 다해 교육 활동을 운영하는 교사들을 정치적 논리로 매도하지 마세요.

그럼 초등도 중학교처럼 평가계획 세워도 되나요? 초등과 중등 교사 1인이 세우고 평가하는 과목과 항목 수가 같나요?

교육공동체간의 분열을 부추기는 한 사람의 몰지각한 발언! 즉각 사과해야 마땅!

70퍼센트로 정할때에도 교사 및 현장에 전혀 목소리 듣지 않고 독단적으로 하더니 정말 화가 납니다. 초등학교 학생들이 시험 보러 학교에 다녔으면 좋겠습니까?

우리 일 잘하고 있어요~ 엉뚱한 소리로 몰아가지 마세요~

 

148. 정책을 만드실 때에는 이를 운영하는 교사와 학교도 고려 대상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교 현장의 목소리 역시 들어주세요. 해당 과장의 사과도 공식적으로 있었으면 합니다.

도교육청의 교사를 대하는 태도가 개탄스러울 뿐입니다. 학부모연수에서 교권침해발언이라니요.

실망입니다

 

149. 교사들을 응원해주세요.

초등교사에 대한 사과를 요구합니다.

모든 교육과정을 하나의 정책으로 통일하려고 하면 일선학교에서는 어려움이 많아진다고 생각합니다. 교과 특성에 맞는 학습지도가 되도록 통제보다는 권한을 주셨으면 합니다.

 

150. 정말 사기가 떨어진다. 도교육청 일 똑바로 해라 김용묵과장은 사퇴하라

객관적 평가권이 먼저 선행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초등학교 현장을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평가계획을 남발하지 마십시오.


151. 성취기준 70%이상 평가하느라 평가를 위한 시간이 많이 소모되어 정상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는데 어려움이 많음. 교육의 현실과 전혀 맞지 않는, 누구를 위한 정책인지... 문제가 매우 많음.

 

152. 저는 교사가 성취기준 70프로 이상 평가하기 위한 계획을 일괄 제출하는 것에 반대합니다. 성취기준을 수량화하여 평가횟수를 늘리는 방식은 객관식 선다형평가체제를 부추기게 됩니다. 가르치는 내용과 평가하고자 하는 기준은 교사가 결정하도록 해야하며 그 평가의 타당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일에 교육부는 힘써야 할 것입니다.

학력저하의 책임을 교사의 평가에 두려고 하지 말라!

 

153. 트랜드에 맞지 않은 시대착오적인 평가방식을 강요하며 교육의 질을 저하하는 도교육청은 더 나은 강원교육의 방향을 새로이 정해야 한다.

해당 발언에 대한 사과 및 평가계획 전면 수정해주십시오

평가 기준은 고지된 대로 달성하고 처리하였으나, 평가 자체 보다는 중등교사와 비교한 부분이 기분 나쁘네요.

현장과 현실을 고려한 실제적인 평가안을 제시하세요. 다른 지역의 반만이라도 따라가면 좋겠습니다. 정말 혼자서 분위기 못따라가는 강원이네요

(1) 초등교사에게 즉각 사과를 요구함. (2) 과도한 학생 평가에 대한 무리수를 인정하고 즉시 평가정책에 반영하라!

교육지원청이 아니라 교육방해청, 교권침해청.

김용묵과장은 망언 취소하고 사과하시오!

 

154.대놓고 교사를 모욕하는 강원도교육청 지탄합니다.

 

155. 내 잘못을 감추기 위해 남의 잘못을 드러내는 무지함이 놀랍습니다. 모두를 위한 교육 12년이 병폐라면 그 당시 교육 받은 아이들은 모두 폐인이 되었는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기준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나만 옳다는 이런 식의 생각을 가지신 분이 펼치시는 교육은 도대체 누구를 위하고 무엇을 위한 것인지 자문하시기 바랍니다. 심히 부끄럽습니다.

성취기준 70% 이상 평가로 인해 오히려 평가에만 매달리고 있는 상황이며, 전 교과를 가르치는 담임 교사의 업무는 매우 과중합니다. 모두를 위한 교육을 하기 전인 12년 전에도 100% 평가를 실시한 적이 없는데(영역별 1개 평가함), 그것이 왜 전 교육감 정책을 깎아 내리고 이번 교육감의 정책의 정당성을 가져가는 근거가 되어야 합니까? 아무 말이나 갖다 붙이면 됩니까?

 

156. 기존 방식에서 70퍼센트로 늘린 것에 있어 정확한 근거 없이 오히려 학생들에게 부담을 주는 평가 방식이 잘못된 것 아닐까요? 교육청이 교사들과 학생들을 보호해야할지언정 어떻게 폄하하고 갈라치기를 합니까?

학부모만을 위한 교육청이 아닌 교사도 생각해주는 교육청이 되었으면 합니다.

학부모 전화 한방에 노력요함을 매우잘함으로 바꿔주는 무너진 공교육의 사회에서 어디 교사들한테 갑질인지? 우리한테 평가권이 있기는 하나? 아동학대법이나 폐지해라. 매우잘함 안주면 소송 건다는데 뭐 어쩌란건지. 학력저하는 교육부 교육청 학부모들 때문임.

감히 태만이라니 단어를 쓰다니요. 굉장히 모욕적이고 수치감이 느껴집니다. 제대로 사과하길 바랍니다.

현장에 맞는 교육 정책을 펼쳐야 합니다. 평가와 관련된 규정을 바꿔야 합니다.

 

157. 정책을 결정할 때 현장교원들의 목소리를 듣고 결정해라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주세요.

6학년 성취기준의 70%면 총 성취기준이 몇 개인지는 아십니까? 그러면 그 성취기준에 맞춰서 평가를 다 보려면 총 몇 개의 평가를 봐야 되는지는 아십니까? 6학년 학생들이랑 1년간 학교 행사 하면서 아이들 갈등 해결하면서 공부까지 시켜보셨습니까? 학부모님들께 수우미양가가 적힌 통지표가 아닌 모든 평가에 대한 부분을 줄글로 성장가능성을 넣어서 언급한 줄글의 통지를 작성해서 내보내보셨습니까? 대체 강원도교사가 뭘 안하길래 저런 식으로 폄하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강원도행복청이라더니 대체 누가 행복한 행복청인지 모르겠네요. 교육지원청이면서 뭘 지원해주는 지 모르겠습니다.

교사들의 의견과 평가에 대한 이해없이 무리한 수치만 제시해놓고 갑자기 초등교사가 불성실하다는 망언에 대해 사과해주십시오

 

158. 중학교교사 시수 15시간인가 하고, 자기 과목 하나만 하니 가능한 일. 23시수에 전과목 돌아가는데 무슨 수로 평가하며 평가도 좋은 말만 써주라고 해서 창작글짓기하는판에 무슨 말이냐. 초등교사 10년 이상 한 사람만 유초등교육부서에 들어갈 수 있게 해라.

물러나라 물러나라

제 식구 감싸기 바라지도 않습니다. 제발 갈라치기라도 하지 않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교사들의 사기를 꺾지 말아주세요. 당신들만 바쁘고 힘든 것 아닙니다. 서로 보듬고 힘이 되어줘야 하는 존재들 마저 이런 식의 사고를 갖고 있다면 우리는 누구를 의지하며 살아가야 할까요.

현장의 상황도 모른 채 학생들을 위한 교육을 등지고 선거에만 집중하고 있는 모습에 절망하고 있습니다.

"강원교육청 김용묵 유초등교육과장이 춘천권 학부모 연수에서 ""강원 초등교사가 중등교사 대비 태만하여 성취기준 70%이상 평가정책에 반발하고 제대로 학생 평가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라는 식으로 대놓고 교사를 갈라치기 하며 초등교사를 모욕했습니다.

도교육청이 작년 학기 중 무리하게 변경했던 초등평가계획은 타시도에서 유례를 찾기 어려운 내용과 방식입니다. 최근 진행한 신경호 교육감 취임 2년 평가 설문에서 학력 평가 정책에 대한 부정평가 87.6%에 달했습니다.

과장의 행태는 그 자체로 교권 침해일 뿐만 아니라 학부모에게 교권 침해를 하라고 대놓고 부추기는 행태입니다. "

"평가는 가르치는 사람의 몫입니다. 그것이 교육의 기본입니다. 적어도 초등교육에서는 그렇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중고등교육과 초등교육의 차이점부터 파악하지도 못한 분이 과분한 자리에 앉아계시는 거 같습니다. 도교육청은 학교 환경을 파악하여 정책을 내시기 바랍니다.

 

159. 중등, 초등교사들 갈라치기 하지 말고, 초등학교 현실을 반영하세요. 중등과 초등의 현실은 다릅니다. 모든 성취기준을 평가하는 방식은 학교급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초등교사를 존중해주세요

모두를 위한 교육의 병폐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초등에서 학생을 위한 평가가 성취기준 70%를 한다고 해서 제대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교육정책이 어떻게 바뀌어도 교사는 그 자리에서 묵묵히 아이들을 지도해 왔습니다. 정책 옹호를 위해 교사의 태도를 폄하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지않습니다. 또한 과정 중심평가는 매수업 순간순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100%, 70%를 운운하고 중등, 초등을 비교하는 것은 교육에서의 평가를 잘못 이해한 발상입니다.

도교육청이 현장 초등교사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잘 보았습니다^^

 

160. 멀리 내다보는 철학을 지닌 교육을 하고 싶습니다.

사과말고 자리에서 내려와야 할 듯, 과장자리에서 당장 내려와야 합니다.

평가를 70% 하면 정확히 무엇이 달라질 수 있나요? 아이들의 성취도가 올라가나요? 평가의 결과가 더 좋아지나요? 평가를 많이 하면 평가의 질이 올라가나요? 평가를 그저 자주 하게 되겠죠. 너무 억지 아닙니까? 평가를 하는 그 퍼센트 하나만 집착하는 것으로 밖에 보여지지 않습니다.

현장을 잘 모르는 탁상행정가들의 이야기입니다.

이게 무슨? 미친듯이 초등교육에 헌신하고 있는 초등교사에게 이런 모욕을...제대로 사과하십시오. 교육 공동체 안에서도 이런 불신이 우리를 얼마나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비쳐지는지 알고 행동하는 것인가? 격려와 응원은 누구를 향해야 하는가?

성취기준 70% 정할 때 현장 교사의 의견을 듣기는 했습니까? 실제로 적용하고 실행해야하는 교사들에게는 사전 의견수렴 하나 없이 통보해놓고, 70%라는 숫자의 근거도 대지 못하면서 저런 발언을 하다니요. 교육청이 맞습니까? 초등학교는 중고등학교처럼 할 수 없습니다. 이미 지금도 평가가 지나치게 늘어나서 아이들의 성장을 판단하는게 아니라 평가를 위해서 부랴부랴 진도만 나가는 상황입니다. 시키면 시키는 대로 군말 없이 다 해주니까 교사들이 호구로 보이나 보네요. 이렇게 실망스러울 수가 없습니다.

 

161. 현장과의 소통없이 추진하는 정책은 실효성이 없는 예산낭비일 뿐입니다. 현장과의 소통을 통해 효용성있는 정책을 추진하십시오

학교 현장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주시기 바랍니다.

 

162. 교사의 사기를 자꾸 떨어뜨리지 말고, 제대로 합시다!

평가가 도저히 불가능한 수준입니다. 현실적으로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163. 엄중 문책 희망합니다!!

 

164. 학부모대상 연수에서 도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이 객관적 근거 자료도 없는 상태의 지극히 주관적인 편협된 생각을 펼쳤다니 황망합니다. 더불어 열악한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초등교사를 모욕한 행동은 함께 교육을 담당하는 자로서 교사들의 어려움은 생각지도 않고 자신을 드러내려는 유치한 행동으로 보여집니다. 유초등교육과장은 부끄러운 줄 알고 스스로 반성해야 합니다. 당신 생각에 망가진 모두를 위한 교육 12년 동안 당신은 무엇을 했습니까?

 

165. 현재 하고 있는 평가 방식이 학업 성취에 효과도 없고 많은 횟수로 인해 아이들에게 과중한 부담만 안겨주고 있습니다. 누구를 위해 하는건가요? 학생들도 괴롭고 교사도 괴롭운데요. 아이들은 과중한 수행평가로 가정에서 불만을 늘어놓을텐데 과연 학부모는 만족하고 있을까요? 누구를 위한 교육인지 모르겠습니다.

 

166. 교권을 더이상 추락시키지 마십시오. 초등학교 현실을 알고 저런 말씀을 하시는 건지 강원도 초등교사를 무시한 발언에 대하여 사과하세요.

교권침해를 멈추라

저 발언을 한 김용묵 유초등교육과장님보다는 교사인 저희가 공부도 더 잘했고, 평가도 더 많이 받았으며, 평가에 대한 학습도 더 많이 했습니다. 오만하여 오판한 것 같네요. 잘못하셨으면 사과하시지요. 교사들이 모자라서 평가에 반대하는 것이 아니거든요.

연수자료 만들때 제발,, 생각을 하고 좀 만드시면 안될까요

 

167. 중고등학교는 100%라고요? 차라리 초등학교도 중고등학교처럼 중간고사, 기말고사를 실시하여 수행평가 이외의 40% 이상을 지필평가를 하게 하세요. 그럼 우리도 100%도 평가할 수 있어요! 중간고사 기말고사 안에 성취기준을 수십개씩 넣어 평가할 수 있는 중고등학교 평가와 일제고사를 금지하는 초등학생에게는 매시간 수행평가를 위한 교육이 되게 하다니요. 도대체 뭘 비교하는 건가요? 더구나 그런 이야기를 학부모 앞에서 버젓이 하다니 당신은 교직원이 아닙니까? 학부모 앞에서 교사를 그런 어처구니 없는 모함으로 끌어내리니 자기 얼굴에 똥칠하고 학부모와 교사를 이간질 시키는 발언을 무책임하게 하다니 어이가 없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교육하고 말씀하신 70% 그 이상을 세세히 평가하고 있는 교사들에게 당장 사과하게 하세요.

 

168. 제정신인가 도교육청의 존재이유는 무엇인가?

학교의 현실을 직시하세요

강원도 학력 저하 원인을 교사탓으로 몰아가지 마세요

내부총질이라니 말도 안 됩니다. 선생님들을 보호해주세요.

초등과 중등의 평가 방식은 달라야 마땅합니다. 아이들의 발달 단계와 평가에 대한 이해도가 다른데 어떻게 같은 수준으로 평가를 할 수 있을까요? 몰아치는 수행평가가 아이들의 성장과 학습 수준 향상에 해답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서로 함께하며 도와야 할 학교에서 오히려 비난하고 갈라치기 하는건 옳지 않습니다. 유초등, 중등, 고등 모든 교사는 평가전문가로서 각자의 자리에서 모두가 책무를 다하고 있습니다.

상식이 통하는 교육청이 되길

 

169.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교육에 집중 할 수 있도록 교사의 자율권을 제발 존중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성취기준 70% 반영에 대한 현실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학생들의 학력 향상 및 성취기준 도달을 위해 해당 정책을 도입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평가를 많이 한다고 해서 학생들의 학력이 향상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많은 평가로 인해 학습할 시간이 줄어들고, 정말 필요한 학습을 뒤로하게 되는 일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또한 초등학교에선 평가 결과가 좋지 않을 경우 학부모로부터 민원이 들어오기 때문에 대부분 좋은 평가를 주며, 학생들은 수행평가를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인식이 있다보니 평가가 평가로서의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학생들의 학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선 기초학력 미도달 학생에 대한 더 많은 지원과 선생님들이 수업 연구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 및 기반이 필요합니다. 또한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수준별 맞춤 개별지도를 하고 싶어도 학생과 학부모가 원하지 않으면 적절한 지원을 못해주는 경우도 많이 있어 학생과 학부모의 인식변화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권불십년 화무십일홍

강원교육청 김용묵 유초등교육과장은 당장 해명하고 사과하라.

거짓으로 학부모를 현혹하지 마세요!

 

170. 탁상행정

초등교사의 전문성을 인정하지 않고 교육의 가치를 훼손하는 도교육청은 제정신을 차려야 할 것이다. 해당 발언을 한 과장은 사과성명을 내야 할 것이며, 강원 초등교육의 가치와 의미를 훼손한 것에 대해 반성하고 이로 인하여 상처받은 수많은 강원교사들의 마음을 헤아려야만 한다.

 

171. "일제고사로 중간, 기말 평가를 보고 있는 중고등학교와 현재 수행평가로 실시하고 있는 초등학교랑 비교하는 것도 말이 안 되며 성취기준 70%를 평가하여 얻는 효과가 무엇인지도 확실하게 말하지 않습니다.

엄연히 현재 중고등학교와 초등학교의 평가 제도와 교육 취지가 다른 시점에서 저렇게 갈라치기식 말을 하며 초등과 중등 교사들을 나누고, 학부모와 교사를 적으로 만드는 교육청의 작태가 참으로 한심스럽네요.

그렇게 70%를 강조하고 싶으면 70%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교육적 연구 결과들을 제시해보세요. 현재 70% 평가를 진행하고 있는 교사로서, 전 과목을 평가하기 위한 시간이 애초에 부족한 상황이며 기간 내 평가를 위해 아이들에게 활동 중심 수업보다 지식 전달 수업을 선택할 때가 작년보다 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들이 원하시는 상황인가요?

그렇다면 정 도교육청이 원하는 것이 중간, 기말 평가로 100% 평가하길 원하는 거라면 차라리 그렇게 대놓고 말하세요. 이렇게 돌려돌려 다른 사람들 악마화시키지 마시구요."

저렇게 명백하게 ppt 자료로 제시했다니 기가 막힙니다.

 

172. 교육자가 맞습니까? 한심하기가 짝이없고 부끄럽기가 그지없습니다.

보여주기식 교육 행정 및 정책을 멈춰라. 본인들의 정책에 대해 제대로 대답하지도 못하는 도교육청은 부끄러운줄 알아라.

 

173. 강원교사를 모욕하는 발언에 사과하고 강원교사의 명예를 실추시키지 마라.

교육자로서의 철학, 인격이 의심스럽습니다~ 교권침해에 대한 사과와 조치를 요구합니다~!

본인들 업무나 잘하세요 제발 좀..

교사의 평가 자율권을 확보하라!

말도안돼는 발언과 생각으로 교사를 모독하지말긴바랍니다.

이런 관리자가 강원도에 있다니 창피합니다. 꼭 해임 되길 바랍니다.

초등교실의 현장 현실로 제대로 파악하지 않으며 초등교사들을 모욕하며 초등교사와 학부모 사이를 갈라치기 하지 마십시오. 평가에서의 목표 달성 도달을 바란다면 현장의 어려움과 현실성 있는 평가제도를 토론회를 통해 다시 제정하십시오. 생활지도와 인성교육하기에도 무분별한 아동신고로 고통받고 있는 초등 교실 현장을 제발 한번이라도 살펴보십시오

 

174. 교육이 과거로 회귀하는 것 같아 너무나 통탄스럽습니다. 평가의 개수를 늘리는 것이 아닌 아이의 바른 성장과 발달을 돕는 교육의 본질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초등교육과 중등교육은 교육 목적과 저를 포함한 초등 선생님들 모두 열심히 계신 곳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본인의 시각으로 다른 사람을 함부로 판단하고 비난하고 깎아내리는 것은 교육자로서 상상히 실망스러운 모습입니다.

 

175. 무리한 평가가 오히려 교육의 질을 떨어뜨립니다

편 가르고 폄하한다고 강원 교육이 나아지겠습니까

 

176. 김용묵 유초등교육과장은 당장 현장초등교사들에게 사과하라!

현실상황에 맞지 않은 정책을 강요하고, 교사에게 책임을 넘기지 말아요. 평가권을 보장하세요

 

177. 학생 평가 70퍼센트가 어떤 실효성이 있으며 현장에서 하기에 매우 버거운 조치라고 생각이 듭니다. 철회를 부탁드립니다.

점점 교육청에 대한 신뢰가 깨어지는군요.

교육여견과 교사의 의견을 듣고 정책을 세워주세요.

 

178. 아니 무슨 타시도에서는 70프로 하지도 않는데 교사를 적폐로 만들면서 ㅋㅋㅋㅋㅋ 진짜 현장의 목소리 좀 제대로 듣고 일해주세요

22년도 기준 성취기준 3~4학년 성취기준 개수가 몇 개인지 세어봤습니까? 자그만치 229개입니다. 반 나누면 학년당 115개에 육박하는데, 담임 혼자 평가를 115개를 치르란 소리입니까?

교육감은 유초등교육과장 김용묵을 엄중히 문책하고 강원 교사에 사과하라

"교과목을 따로 맡아 자신의 교과목만 출제하면 되는 중고등 교사와

담임교사가 7~9과목 모든 평가 출제해야 되는 초등이 같나요?

지금도 초등에서는 한 학기에 50개가 넘는 수행평가를 강제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병폐는 교육현장에 대한 이해는 전혀 없이 탁상행정만 펼치며 평가계획을 내린 도교육청이 병폐입니다"

성취기준 70프로를 위해 학생들이 일주일마다 몇 건의 수행평가를 봐야하는 상황도 현실과의 괴리가 큰데, 초등교사에 대한 폄하 발언까지 나오다니 교육 현장에 대해 전혀 모르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도교육청이 대놓고 미치나 봅니다

 

179. 교육가족 맞습니까? 정책의 정당성을 주장하기 위해 교육가족을 버리시네요. 옳고 그름으로 가르고 싶으셨다면 논리적으로 설명하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도교육청이 작년 학기 중 무리하게 변경했던 초등평가계획은 타시도에서 유례를 찾기 어려운 내용과 방식입니다. 최근 진행한 신경호 교육감 취임 2년 평가 설문에서 학력 평가 정책에 대한 부정평가 87.6%에 달했습니다.

과장의 행태는 그 자체로 교권 침해일 뿐만 아니라 학부모에게 교권 침해를 하라고 대놓고 부추기는 행태입니다."

대체 현장을 어떻게 알고 그런 말을 하는지, 평가의 방법을 달리 한 건 교육청인데 왜 교사에게 원인을 돌리는지 모르겠습니다. 알지 못하는 사람이 하는 말을 논리적으로 반박해야하니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네요.

"학교 현장에 나와보셨습니까? 그렇게 좋아하시는 아이들의 반응은 살펴보셨나요? 학기 내내 일주일에 2~3개씩 수행평가가 항상 있습니다. 모두 성취기준 70% 평가를 보라는 강원도 교육청의 지침 때문이죠. 탁상공론으로 나온 그 정책 하나 때문에 현장에서 얼마나 많은 이들이 애쓰고 힘겨워하는지 아십니까? 초등학생은 70% 이상의 성취기준 수행평가를 치르는 것도 옳지 않습니다. 하지만 도 지침이기에 어쩔 수 없이 어떻게든 애써 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말도 안 되는 언행으로 교사들을 폄하하다니요. 학부모들에게 초등교사들은 무능력하고 무책임하고 무관심하다고 어필하십니까? 그래서 얻는 것이 무엇입니까? 학부모들이 담임을 믿지 못하고 늘 의심의 눈초리로 감시하는 것이 원하는 바입니까? 그 직위에서, 그런 공적인 상황에서 본인이 하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얼마나 많은 것을 의미하고 모두에게 무겁게 다가오는지 정녕 모르셔서 하신 말씀입니까?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잘못을 바로잡아주세요."

김용묵 유초등교육과장은 학부모대상 정책이해연수에서 한 초등교사 모욕을 해명하고, 공개사과하고, 그 자리에서 내려오세요!

 

180. 도교육청부터 자격을 갖춰라! 전문성없는 도교육청 규탄한다!

 

181. 초등교육과 중등교육의 차이점을 알고 평가계획을 다시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교사들과의 약속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182. 김용묵 유초등교육과장은 해명하고 교사들에게 사과해 주십시오.

공식 사과 하십시오.

 

183. 학부모들에게 교권 침해를 부치기지 마세요, 지금도 많은 교사들이 학부모들에게 충분히 시달리고 눈치 보고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신경호 2년은 암울 자체라는 거~~교육을 거꾸로 돌리는대 앞장서니 참 좋겠다~~"

유초등교육과장이 초등학교 평가에 대해 하나도 모르네요.

수행평가로 성취기준의 70프로를 평가하는 시도가 전국에 강원도 말고 어디에 있습니까? 강원도교육청은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십시오.

왜 강원 교육에 대해서만 그렇게 말씀하시나요? 현 교육감의 평가에 대한 선생님들의 의견 수렴 절차도 없이 진행한 일에 대해 왜 비난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중고등 교육과 초등 교육, 평가에 대한 차이에 대한 이해 없는 발언에 대해 사과하십시오.

도교육청의 인식이 처참한 수준이네요.

김용묵 과장님 사과하세요.

교사를 갈라치기하고 초등교사를 모욕한 김용묵 유초등교육과장은 당장 해명하고 사과하며, 강원도 교육청은 성취기준 70%이상의 평가를 하라는 말도 안되는 정책을 당장 폐지하라!

 

184. "평가는 모든 수업 중에 일어납니다. 관찰 평가말입니다. 그걸로 부족한 학생들을 지도합니다.

그런데, 초등 교사측에서는 왜 70% 밖에 안 되는 평가에 반발을 하느냐. 그걸 문서화해야하니까요. 근데 그 문서를 단순히 점수로 기록하는 것도 아니고 서술형으로 자세하게 기록해야합니다. 거기다가 아이의 현 상황을 솔직하게 단점과 문제점을 기재할 수 있나요? 아니오. 민원 생기지 않도록 좋은 말로 바꾸라고 합니다. 여기서부터 교사들의 창작 글짓기가 시작돼죠.

70% 좋습니다. 그러면 이제 정량적 평가 부활로 점수 기재하고, 학생에 대한 정직한 평가가 이루어지도록 해주십시오. 그리고 그에 대한 교사의 권위를 보장해주십시오. 어떤 학부모도 교사를 불신하고 민원을 넣지 못 하도록 교육청에서 보호하고 책임져주십시오."

 

185. 학습은 기계적이며 폭력적이 아니라 정서적이며 과학적일 때 이루어집니다!

 

186. 유초등교육과장이라는 명함이 얼마나 대단한 줄 모르겠으나 뭐 같지도 않은 교육정책 홍보한답시고 교사 내려치기나 하며 으스대는 꼴이 유치하고 재밌습니다. 얌전히 근무하시길 바랍니다.

"교육청이라는 곳이 교사와 함께하는 곳인지 죽이려는 곳인지 도통 분간이 되질 않습니다. 아니 이제는 똑바로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입이 써도 그저 아이들을 위해 현장에서 맡은 바 일을 다하고 있는 교사들을 얼마나 바닥으로 보았으면 저런 말을 공식적인 자리에서 내뱉을 수 있는 것인지 상식적으로 전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평가 지침에 대한 이해를 구하고 설명을 해도 모자라는 입장에서, 평가 정책에 대한 평가가 숫자로 보여지고 있는 이 상황에서 적합한 연수 내용과 발언이었는지 분명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좋은 의도가 있겠지, 그래도 이러한 평가 방법으로 도움 받는 아이들이 있겠지 스스로를 납득시키며 성취기준을 뜯고 쪼개고 재구성하며 교육과정 운영 계획을 하나하나 세워나갔던 지난 시간이 너무 허망하고 후회됩니다. "

 

187. 교육은 본질이 무엇일지 생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초등학교 학생들 성적 향상을 위해 세상 열심히 일하고 있는 교사들의 사기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중고등학교 특성상 본인 교과목만 평가하면 되지만 초등학교에서는 전담을 제외한 전 교과를 담임교사 혼자 평가합니다. 성취기준 50퍼센트만 되어도 반발하지 않겠습니다. 제발 학교급의 특성에 맞는 성적 향상 방법을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수자료를 보니 강원도교육청 직원들의 전문성이 매우 부족해보이네요. 연수 자료 사전 검토 안하나요?


188.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는 초등교육에서 성취기준 70% 이상의 평가를 강요하는 것은 초등교사, 초등학생에 대한 모욕입니다. 교육 분열을 조장하는 행위에 대해 사과 부탁드리며 앞으로 현장에 더욱 귀 기울여 주시길 바랍니다.

오직 평가만이 교육인 건가요? 묻고 싶습니다.

평가를 수치화 하지 말아주세요. 수치화된 평가가 아니라 진정한 학생의 성장을 도모하게 해 주세요.

 

189. 평가 확대를 강요하기에 앞서, 초등학교의 평가권이 확립이 되었는지 살피십시오. 또한 병폐라는 표현은 그 자체가 용납할 수 없는 형식의 표현입니다. 당장 사과하고, 수행평가 확대 계획을 철회하십시오.

가끔 보던 같지 않은 사람이네요. 교육이 무엇인지 모르고, 교육에 대한 철학도 없는 사람, 아이들에 대한 사랑도 없고, 승진에만 관심있던 그런 사람들 중에 한명이네요. 이런 사람들이 교육정책을 책임지고 있으니 안따까울 뿐입니다. 사람다운 사람, 교육에 대한 철학과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충만한 사람이 필요한 시간입니다.

 

190. 과정중심평가하랄때는 언제고.. 우리도 중등처럼 등수내고 고등처럼 1~9등급 하고 싶네요. 전인교육이라 그런거 안된다면서요..

"중고등학교는 중간고사 28~30문제, 기말고사 28~30문제 중 한 문제에 성취기준을 넣기 때문에, 성취기준 100% 달성이 당연한 것 아닌가요. 초등학교에서는 성취기준 하나당 평가지를 한장씩 만들어 아이들에게 피드백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학기에 3학년 기준 총 41개의 평가지를 만들고 수기 채점하고, 학생들에게 환류하였습니다. 해보셨습니까.?

100% 달성을 그렇게나 강조하신다면, 초등도 중간,기말 고사 형식의 학기당 2회 시험으로 평가기록을 남길 수 밖에 없습니다.

성취기준 몇십퍼센트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70% 이상을 평가하고 채점하는 시간에, 학생들에게 어떤 방법으로 수업을 운영할지 고민하고, 어떻게 학생 맞춤형 지도가 가능할지에 시간과 정성을 쏟는 것이 강원 학력신장에 더욱 중요합니다. 정신 차리세요."

한심한 집단이 되고 싶지않으면 제대로 처벌하기를 바란다.

유초교육과 중등교육 차이 몰라요? 무식한 거 대놓고 티내요? 학생 평가 강원도 교육청이 제안한 게 틀려먹은거지 선생님들이 태만하다는 얘기가 왜 나오죠? 모욕죄 아닌가요 이거?

현장에서 애써 교육하는 교사들을 모욕하지 마세요.

 

191. 초등교육에 대한 이해도가 낮으신듯.

강원도 교육이 교육의 병폐인 듯합니다만. 어쩜 이렇게 하는 일마다 시대를 역행하고 현장에 대한 몰이해의 극치일 수 있는지!

 

 

192. 현실도 모르면서 아무말이나 뱉지 마세요. 정권 비판하려면 알맞은 근거를 쓰시던가.

학생들에게 하지 말하는 행동을 하고 계십니다. 이간질, 앞뒷말 다르게 하기. 올바르게 행동합시다.

모르면 가만히라도...

 

193. 유초등교육과장이라는 사람이 초등교사들이 성취기준 70%이상 반영에 대하여 왜 반발하고 있는지 제대로 알고 있지도 못하고 있군요.

초등학교 아이들 매번 수행평가 보다가 지쳐나가는 교육 현장의 모습을 알지도 못하는 탁상행정과 망발을 규탄한다!!

도대체 바닥이 어디까지인건지 궁금하다. 맨날 술먹고 돌아다니는 교육감이나 그 밑에 좋다고 알랑방구 끼고 똑같이 행동하는 수준 낮은 보좌진 꼬라지나 .... 어쩔 수 없이 참으면서 진짜 열심히 하는 장학사 선생님들 너무 불쌍합니다. 같은 교육청에서 일하시면서 얼마나 힘드실까요.. 에휴..

교사 없는 교육청이 무슨 의미가 있나요?

학부모 연수에서 저런 설명을 하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합당한 사유인가요?

 

194. "초등교육과장은 초등교육에서의 과정중심평가의 취지를 잘 모르시는 것 같네요

저흰 평가를 70%만 하지 않습니다 과장님이 이런 발상을 하는 게 이해가 안될 뿐 입니다"

 

195. 강원도교육청의 초등학교 평가 정책 강력히 비판합니다.

 

196. 교사를 교사답게 대우해주세요. 지금도 학부모민원에 힘들어하는 교사들에게 할 짓은 아닌 듯.. 사과하세요

아주 잘들 돌아가고 있네요 학부모 초청해서 뭔 망언입니까?

교사의 힘이 되어주고 지원해주셔야 할 자리의 과장님께서 오히려 교사의 사기를 꺾으으시다 못해 모욕을 하시다니요. 정확한 사과 및 발언 철회 부탁드립니다.


197. 교육청이 교사를 적으로 돌리는 건가요..?? 저희 학교는 평가 기준 하나하나 분석해가며 작년 2학기부터 70% 이상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런 교사들의 노력까지 반발로 치부하시는건가요..?? 저런 자리에서 저런 PPT는 교단에서 노력하고 있는 교사들의 노력까지 폄하하는 것 같아 매우 불쾌합니다. 전교조를 지지하는 것은 아니지만 교육과장으로서 할 발언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교사의 편을 들지 못할망정 교육청이 나서서 교권을 떨어뜨리지 말아주세요.

학부모에게 교권을 침해하라고 부추기는 이런 행태는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도대체 어떤 생각으로 이렇게 문구를 만들어서 하신지 연유를 알고 싶습니다. 꼭 사과 성명 부탁드립니다.

일부의 생각을 공식적인 자리에서 일반화시켜 표현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교육현장의 현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현장교사와 함께 정책을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김용묵 유초등교육과장은 교육현장의 교사에게 당장 해명하고 사과하시오.

졸속행정 비판합니다. 시대를 역행하는 강원교육

"아이들 평가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교사입니다. 평가가 많을 수록 아이들 학력 신정을 위해 도움이 된다는 것에 절대 부정적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작년부터 시작된 성취도 평가 70% 이상 실시 이후 거의 모든 단원이 학생들에게는 평가 요소이다 보니 거의 매주 수행평가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중학교 처럼 중간고사 기말고사가 있어서 한꺼번에 실시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초등학생들 중 체험학습을 자주 내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이 학생의 경우에는 따로 방과 후에 평가를 실시해야 하는데 수업 중에 들은 것이 없어 평가도 불가능 한 상황이 많습니다. 그리고 초등학교 평가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많다 보니 과제를 아무리 제출하라고 해도 제출을 하지 않습니다. 이런 학생의 경우 평가를 어떻게 실시해야 할까요? 나이스 입력란에 과제 미제출 또는 평가에 불참 이런 탭이라도 만들어 주십시오.

초등학생들의 평가에 부정적인 생각이 많은 요즘 학부모님들에게 초등 교육과정에 평가를 강조하는 것은 중간에 있는 교사에게 어떤 책임을 원하시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그 옛날처럼 성취도나 수행평가 없이 중간고사 기말고사로 한 번에 성취도 모두 확인하고 점수제, 등급제로 바꾸고, 매학기 힘들게 써주는 쫑알이도 없애는 것은 어떨지요? 기꺼이 성취도 100%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학교와 교사의 의견을 무시한 일방적 학력평가정책 중단하고 김용묵 유초등교육과장 징계를 촉구한다.

김용묵씨는 중등에서 이루어지는 평가를 확인하고 저런 말을 하면 좋겠습니다. 정신 차리세요.


198. 교권 침해를 부추기지 말라.

 

199. 제발..... 정신 차리길....

거시적인 안목을 탑재하시길 바랍니다.

제발 주먹구구식 정책이나 그만 들여 보내시고, 안그래도 힘들어 죽을 것 같은 교사들 자극 그만 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시대를 퇴보하는 교육, 퇴보하는 인식의 교육청 인사는 이제 그만 보고 싶습니다.

"오늘날 필요한 사람은 창의적인 인간이라고 말은 하면서 정책은 암기하여 성적만을 올리기 위한 길로만 가려고 한다. 시대와 괴리된 정책은 아이들을 병들게 하고 학교에서 점점 멀어져 간다.

그런데 일선 현장의 의견을 듣고, 문제점을 서로 고쳐 나가야 할 교육청 교육과장이라는 분이 학부모를 상대로 학교 현장을 비판하시다니..학부모와 교사 간의 갈등을 더욱 조장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진심어린 사과를 하시고, 일선 교사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을 펴 나가길 바란다."

 

200. 당장 초등교사에게 사과 및 재발 방지 성명문 내고 학부모상대로 재연수 실시해라

, 고등학교처럼 초등학교도 똑같이 중간고사, 기말고사로 평가하시죠 중,고등과 같이 학교 수업시간이 늦게 까지 하는 것도 아니고 평가도 다른데 다 싸잡아서 갈라치기하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초등학교에 와서 일주일만 근무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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